[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질서의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교통안전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교통안전표어 온라인 공모전’을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도로 위 안전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주제는 △음주운전 △졸음운전 △난폭운전 △안전거리 확보 등 4개 부문으로, 운전자 안전의식 제고와 교통안전 홍보로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표어 형식으로 20자 이내 2열로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표어의 기획성, 적합성, 완성도 등 3개 항목으로 진행되며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음주운전 3명, 졸음운전 3명, 난폭운전 2명, 안전거리 확보 2명을 선정한다. 입상자는 3월 중 공단 공식SNS를 통해 발표한다.
수상작은 공단의 각종 교육·홍보자료 제작, 12개 TBN한국교통방송을 통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캠페인·한국도로공사 협업을 통한 고속도로 운전자 대상 VMS(가변전광표지)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수영 도로교통공단 교육관리처장은 “이번 교통안전표어 공모전을 통해 사람 중심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안전운전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포스터=도로교통공단]
심사는 표어의 기획성, 적합성, 완성도 등 3개 항목으로 진행되며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음주운전 3명, 졸음운전 3명, 난폭운전 2명, 안전거리 확보 2명을 선정한다. 입상자는 3월 중 공단 공식SNS를 통해 발표한다.
수상작은 공단의 각종 교육·홍보자료 제작, 12개 TBN한국교통방송을 통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캠페인·한국도로공사 협업을 통한 고속도로 운전자 대상 VMS(가변전광표지)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수영 도로교통공단 교육관리처장은 “이번 교통안전표어 공모전을 통해 사람 중심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안전운전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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