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우수상 등 16개 중 11개상 수상
‘UAM 보안문제점과 정책 제안’ 최우수상 선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서대학교 항공보안학과가 제1회 미래항공보안포럼과 항공보안 공모전에서 11개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의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된 ‘제1회 미래항공보안포럼’ 1부에서는 한서대학교와 한국항공대학교, 경운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등 전국 4개 대학의 항공보안 관련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항공보안협회 소대섭 이사(한서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한서대학교 김민재, 남궁선욱, 홍승하 학생이 공동으로 연구한 ‘UAM 보안문제점과 정책 제안’이 선정됐다. 또한, 오현빈, 임소희, 천예빈 학생이 공동 연구한 ‘항공보안장비 기술 발전 및 국산화 개발’의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9개의 장려상도 한서대 항공보안학과 학생들에게 돌아가 16개 중 11개의 상을 차지했다.
채순배 항공보안협회 부회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들은 정책으로 연계될 정도로 우수한 수준을 나타냈다”라며 “학교에서 교육이 충실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공모전에 대한 평을 전했다.
한편, 한서대학교 항공보안학과 3, 4학년들은 21일 개최된 항공보안 심포지엄에 참가해 5개의 주제를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으며, 1, 2학년은 22일 개최된 제1회 미래항공보안포럼에 참가해 항공보안 전문인사들의 특강을 수강하고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 전시를 견학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UAM 보안문제점과 정책 제안’ 최우수상 선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서대학교 항공보안학과가 제1회 미래항공보안포럼과 항공보안 공모전에서 11개상을 수상했다.
▲윤규식 회장(오른쪽)과 소대섭 한서대 교수가 최우수상을 차지한 한서대학교 김민재, 남궁선욱, 홍승하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서대학교]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의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된 ‘제1회 미래항공보안포럼’ 1부에서는 한서대학교와 한국항공대학교, 경운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등 전국 4개 대학의 항공보안 관련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항공보안협회 소대섭 이사(한서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한서대학교 김민재, 남궁선욱, 홍승하 학생이 공동으로 연구한 ‘UAM 보안문제점과 정책 제안’이 선정됐다. 또한, 오현빈, 임소희, 천예빈 학생이 공동 연구한 ‘항공보안장비 기술 발전 및 국산화 개발’의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9개의 장려상도 한서대 항공보안학과 학생들에게 돌아가 16개 중 11개의 상을 차지했다.
채순배 항공보안협회 부회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들은 정책으로 연계될 정도로 우수한 수준을 나타냈다”라며 “학교에서 교육이 충실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공모전에 대한 평을 전했다.
한편, 한서대학교 항공보안학과 3, 4학년들은 21일 개최된 항공보안 심포지엄에 참가해 5개의 주제를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으며, 1, 2학년은 22일 개최된 제1회 미래항공보안포럼에 참가해 항공보안 전문인사들의 특강을 수강하고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 전시를 견학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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