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 KISIA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수요기업들에게 최상의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지원키로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미지=에이쓰리시큐리티]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하고, 기업 스스로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정 규모 ICT 인프라를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업체당 최대 500만원(컨설팅 부문)과 540만원(보안솔루션 부문)씩 총 600개 기업을 지원한다. 제품 우수성과 가격 적정성, 서비스 역량, 기업 안정성 등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된 공급기업들은 5월 초부터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 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 컨설팅 방법론 TASCoM(The A3 Security Consulting Methodology)를 활용한 수준 높은 정보보호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대구, 부산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기에 지방에 있는 기업 역시 에이쓰리시큐리티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에이쓰리시큐리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보안 이슈들로 어려움을 겪었을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회사의 규모에 상관없이 안전한 근무 환경이 필수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안뉴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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