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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해외 현지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석
‘2022년 KISIA 정보보호 해외시장 동반진출 협의체 사업’도 선정
국내 보안 솔루션의 동남아 사업 확대 위한 협력 강화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넷앤드는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해외 현지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석하며 글로벌 사업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넷앤드는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내 유망 ICT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사업인 ‘2022년 정보통신기술(ICT) 컨소시엄 수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달 국내 보안 업체와 함께 필리핀 현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며 올해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개시했다.
지난달 26일 필리핀 마닐라 상그리아 더포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2 K-Security Summit’ 세미나에는 현지 파트너인 APT Secure와 함께 진행하며 40여 개 이상의 현지 기업 및 리셀러들이 참가해 최근 각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다수의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재택·원격근무 체제로의 전환 속에서 내부인 보안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넷앤드는 이 세미나에서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 기술을 통한 내부인 보안 위협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넷앤드는 또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2022년 KISIA 정보보호 해외시장 동반진출 협의체 사업’에도 선정되어 보안기업 시큐레터 등과 함께 국내 보안 솔루션의 동남아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 협력의 일환으로 국내 보안 협의체 4개사(넷앤드, 시큐레터, 소만사, 파이오링크)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IT 전문 기업 Boleh.net이 주관한 KAISS 2022(Korea Advanced Information Security Seminar) 세미나에 강연자로 공동 참여했다. 50여 개 이상의 인도네시아 공공 기관 및 기업 보안 담당자가 참석해 국내 보안 솔루션의 우수한 기술력과 운용 편의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데모 및 PoC 진행 요청이 쇄도했다.
넷앤드는 지난 2년 동안 국내 우수 보안 기업들과 글로벌 마케팅 협력 관계를 구축, 글로벌 합동 웨비나를 개최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 코로나 이후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꾸준히 준비해 왔다. 올해에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싱가포르, 미국 현지 ICT 박람회 참석 등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직접 글로벌 현지 고객을 찾아가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다시금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넷앤드는 “코로나19로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나, 현지에 직접 갈 수 없어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시간 동안 자사 대표 제품인 HIWARE의 기술과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만큼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강화된 보안 관리 기능과 글로벌화된 서비스를 갖춘 K-security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넷앤드는 2021년 가트너 아태지역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PAM(접근 권한 관리) 부문에서 ‘주목할 기업(Notable Vendor)’ 선정, 글로벌 정보보안 전문 매거진 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 매거진의 '아태지역 2022 디지털 계정관리 부문 수상 벤더'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2022년 KISIA 정보보호 해외시장 동반진출 협의체 사업’도 선정
국내 보안 솔루션의 동남아 사업 확대 위한 협력 강화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넷앤드는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해외 현지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석하며 글로벌 사업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넷앤드]
넷앤드는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내 유망 ICT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사업인 ‘2022년 정보통신기술(ICT) 컨소시엄 수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달 국내 보안 업체와 함께 필리핀 현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며 올해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개시했다.
지난달 26일 필리핀 마닐라 상그리아 더포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2 K-Security Summit’ 세미나에는 현지 파트너인 APT Secure와 함께 진행하며 40여 개 이상의 현지 기업 및 리셀러들이 참가해 최근 각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다수의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재택·원격근무 체제로의 전환 속에서 내부인 보안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넷앤드는 이 세미나에서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 기술을 통한 내부인 보안 위협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넷앤드는 또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2022년 KISIA 정보보호 해외시장 동반진출 협의체 사업’에도 선정되어 보안기업 시큐레터 등과 함께 국내 보안 솔루션의 동남아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 협력의 일환으로 국내 보안 협의체 4개사(넷앤드, 시큐레터, 소만사, 파이오링크)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IT 전문 기업 Boleh.net이 주관한 KAISS 2022(Korea Advanced Information Security Seminar) 세미나에 강연자로 공동 참여했다. 50여 개 이상의 인도네시아 공공 기관 및 기업 보안 담당자가 참석해 국내 보안 솔루션의 우수한 기술력과 운용 편의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데모 및 PoC 진행 요청이 쇄도했다.
넷앤드는 지난 2년 동안 국내 우수 보안 기업들과 글로벌 마케팅 협력 관계를 구축, 글로벌 합동 웨비나를 개최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 코로나 이후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꾸준히 준비해 왔다. 올해에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싱가포르, 미국 현지 ICT 박람회 참석 등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직접 글로벌 현지 고객을 찾아가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다시금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넷앤드는 “코로나19로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나, 현지에 직접 갈 수 없어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시간 동안 자사 대표 제품인 HIWARE의 기술과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만큼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강화된 보안 관리 기능과 글로벌화된 서비스를 갖춘 K-security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넷앤드는 2021년 가트너 아태지역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PAM(접근 권한 관리) 부문에서 ‘주목할 기업(Notable Vendor)’ 선정, 글로벌 정보보안 전문 매거진 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 매거진의 '아태지역 2022 디지털 계정관리 부문 수상 벤더'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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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기자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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