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omi OnePass...기업 규모에 최적화한 노조미네트웍스 솔루션 구축 가능
안드레아 카카노 공동 창립자 방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 열어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OT/IOT 및 ICS 보안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노조미네트웍스(Nozomi Networks, 지사장 박지용)는 업계 최초 OT·IoT 보안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모델인 ‘노조미 원패스(Nozomi OnePass)’를 발표했다.
안드레아 카카노(Andrea Carcano) 노조미네트웍스 공동창립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노조미 원패스’는 미래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사항과 각자 상황에 따라 필요한 솔루션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추가 구독 포함)를 포함한 모든 노조미 네트웍스 솔루션에 대한 단일화된 구독 방식(single subscription)을 제공한다.
안드레아 카카노 창립자는 “업계 최초로 SaaS 기반 OT 및 IoT 보안 솔루션을 HWaaS 제품과 결합한 ‘OnePass’는 고객에게 노조미네트웍스 솔루션의 라이선스, 배포와 확장을 위한 유연한 옵션을 제공한다”며 “노조미네트웍스의 핵심가치는 가시성, 탐지, 최종 의사결정을 위한 전체 플랜트의 제공”이라며 강조했다.
원패스는 OT 보안 최초의 HWaaS(Hard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하드웨어)로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로,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가속화하고 보안 서비스를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확장성을 제공하며, 규모에 맞게 OT/IoT 보안을 제공하기 위한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한다. 두 번째로 비용을 OT/IoT 자본 지출 투자에서 보다 일관된 종량제 운영지출 모델로 전환, OT/IoT 보안 지출을 정상화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함께 예산을 예측 가능하도록 돕는다. 세 번째로 풀 서비스 제공 모델은 기업들이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기 전에 OT 중심 사이버보안 인력을 개발하거나 고용해야 할 필요성을 덜어줘 의사결정권자들은 인력 계획을 재고하고 직원의 숙련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원패스는 OT 및 IoT 보안의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및 제어를 위한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인 밴티지(Vantage)를 보완하며, OT 및 IoT 모델 모두 자산과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에 대한 선택적 구독과 함께 번들로 제공이 가능하다.
안드레아 카카노 창립자는 “노조미 네트웍스의 비전은 고객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자신들이 필요한 것을 잘 얻어갈 수 있도록 정보의 우선순위를 파악해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OT와 IoT가 적용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노조미네트웍스의 원패스를 활용할 수 있다”며 “이 제품을 통해 노조미네트웍스의 보안 솔루션이 더욱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지용 한국지사장은 “노조미네트웍스는 오일&가스, 제약, 광산, 화학, 발전소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며 “회사가 한국에 진출한지는 1년밖에 안됐지만 국내에서도 전 산업군을 아우르며 다양한 산업에서 PoC(Proof of Concept, 기술검증)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시장에서도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안드레아 카카노 공동 창립자 방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 열어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OT/IOT 및 ICS 보안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노조미네트웍스(Nozomi Networks, 지사장 박지용)는 업계 최초 OT·IoT 보안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모델인 ‘노조미 원패스(Nozomi OnePass)’를 발표했다.
▲안드레아 카카노 노조미네트웍스 창립자가 OT 및 IoT 보안 솔루션을 HWaaS 제품과 결합한 ‘OnePass’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안드레아 카카노(Andrea Carcano) 노조미네트웍스 공동창립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노조미 원패스’는 미래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사항과 각자 상황에 따라 필요한 솔루션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추가 구독 포함)를 포함한 모든 노조미 네트웍스 솔루션에 대한 단일화된 구독 방식(single subscription)을 제공한다.
안드레아 카카노 창립자는 “업계 최초로 SaaS 기반 OT 및 IoT 보안 솔루션을 HWaaS 제품과 결합한 ‘OnePass’는 고객에게 노조미네트웍스 솔루션의 라이선스, 배포와 확장을 위한 유연한 옵션을 제공한다”며 “노조미네트웍스의 핵심가치는 가시성, 탐지, 최종 의사결정을 위한 전체 플랜트의 제공”이라며 강조했다.
원패스는 OT 보안 최초의 HWaaS(Hard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하드웨어)로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로,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가속화하고 보안 서비스를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확장성을 제공하며, 규모에 맞게 OT/IoT 보안을 제공하기 위한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한다. 두 번째로 비용을 OT/IoT 자본 지출 투자에서 보다 일관된 종량제 운영지출 모델로 전환, OT/IoT 보안 지출을 정상화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함께 예산을 예측 가능하도록 돕는다. 세 번째로 풀 서비스 제공 모델은 기업들이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기 전에 OT 중심 사이버보안 인력을 개발하거나 고용해야 할 필요성을 덜어줘 의사결정권자들은 인력 계획을 재고하고 직원의 숙련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원패스는 OT 및 IoT 보안의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및 제어를 위한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인 밴티지(Vantage)를 보완하며, OT 및 IoT 모델 모두 자산과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에 대한 선택적 구독과 함께 번들로 제공이 가능하다.
▲노조미네트웍스가 OT/IoT 시장 트렌드 업데이트 및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보안뉴스]
안드레아 카카노 창립자는 “노조미 네트웍스의 비전은 고객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자신들이 필요한 것을 잘 얻어갈 수 있도록 정보의 우선순위를 파악해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OT와 IoT가 적용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노조미네트웍스의 원패스를 활용할 수 있다”며 “이 제품을 통해 노조미네트웍스의 보안 솔루션이 더욱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지용 한국지사장은 “노조미네트웍스는 오일&가스, 제약, 광산, 화학, 발전소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며 “회사가 한국에 진출한지는 1년밖에 안됐지만 국내에서도 전 산업군을 아우르며 다양한 산업에서 PoC(Proof of Concept, 기술검증)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시장에서도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김영명기자 기사보기
[2024-04-23]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