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론시큐리티-바이텍씨스템, 비즈니스 협약으로 클라우드 보안 시장 ‘박차’

통합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기업 아스트론시큐리티, 바이텍씨스템과 비즈니스 협약 체결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통합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기업 아스트론시큐리티(대표 조근석)가 빅데이터 솔루션 컨설팅 기업 바이텍씨스템(대표 문수찬)과 클라우드 보안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국내 클라우드 보안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아스트론시큐리티]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시장 환경에 맞는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아스트론시큐리티는 통합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STRON-CWS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의 필수 기능인 CSPM, CWPP, CIEM 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바이텍씨스템은 빅데이터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 기업으로 데이터 통합, 가상화, 사이버 보안 등의 다양한 빅데이터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아스트론시큐리티의 클라우드 보안 기술력과 바이텍씨스템의 컨설팅 노하우가 더해져 국내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텍씨스템 문수찬 대표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클라우드 보안이고 클라우드 보안의 핵심은 결국 기술력”이라며 “빅데이터 기업으로서 다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토탈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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