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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김정완] IT컨설팅과 IT거버넌스 솔루션 개발을 주력하는 전문기업 에이더블유아이(대표 신동수)는 올해 들어 공공분야에 프로젝트를 연속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올 상반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BPR/ISP 사업’을 비롯해 △EBS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사업(ISP)’ △통계청 ‘정보기술아키텍처 3단계 사업’ △국가 외교통상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BPR/ISP)’ △농촌진흥청 ‘정보기술아키텍처(EA) 활용 및 확산 구축 사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A확대 및 활용체계 구축 사업’ 계약 등에 이어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중장기 EA/ISP 구축 사업’ △방위사업청 ‘EA기반의 정보화관리발전방안연구 사업’ △한국전력거래소 ‘전사 정보기술아키텍처(EA) 도입 사업’ 등 컨설팅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 EA, ISP, BPR, IT거버넌스 등 IT컨설팅 분야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
이에 에이더블유아이 측은 “에이더블유아이의 차별화 전략은 고객 중심의 사고와 업계 최고가 된다는 목표에서 시작된다”며 “고객 중심 사고는 컨설팅 결과로만 그치지 않고, 결과에 대한 구현을 통해 증명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했다. 또한 에이더블유아이 측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자사의 사업 영역은 거버넌스 관리 솔루션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라 에이더블유아이 측은 “이미 기획재정부, 특허청, 농촌진흥청, 국세청이 정보화 사업관리에 대한 컨설팅 결과를 시스템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사례로 지목되고 있다. 이는 흔히 말과 문서로 그치는 컨설팅 사업에 대한 인식을 본질적으로 뒤집은 사례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주요 컨설팅 수행 기관으로는 기획재정부, 특허청, 국세청, 농촌진흥청, 한국관광공사,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정보화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의 기관들을 주관사업자로 수행했으며, 환경부, 국토해양부, 방송통신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외 다수의 기관들을 수행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 에이더블유 측은 “지금까지 거버넌스를 위한 컨설팅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는 PMO(Project Management Office)서비스, 기존 틀을 뛰어넘는 IT자산운용관리서비스, 통합모델링 서비스 등 실무에 실효적인 IT 거버넌스 체계를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 컨설팅 및 컨설팅과 연계된 지식기반 솔루션 사업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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