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오병민]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이하 F5)는 시트릭스(Citrix) 및 기타 데스크톱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들의 환경을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고객들은 F5의 BIG-IP 액세스 폴리시 매니저(Access Policy Manager, 이하 APM) 또는 BIG-IP 엣지 게이트웨이(Edge Gateway) 솔루션을 통해 시트릭스,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등의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에 대한 보다 간소화된 예측 가능한 액세스 관리를 구현하기 위해 인증 및 액세스 컨트롤을 통합하고, 중앙 집중화할 수 있다.
이로써 F5는 광범위한 데스크톱 가상화 및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는 액세스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또한 VM웨어 뷰(VMware View) 및 마이크로소프트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Microsoft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에 대한 가용성, 보안, 가속을 보장한다.
F5는 이번 시트릭스 기술 지원을 통해, 최적화된 가상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되었으며, 고객들에게 하나의 벤더 솔루션과 연동하는 포인트 솔루션이 아닌 비즈니스 요구에 부합하는 유연한 솔루션에 대한 선택을 제공한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BIG-IP 솔루션은 가상화 업체 및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프로토콜 종류와 관계 없이 통합 액세스 플랫폼을 구현하며, 전체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대한 안전한 액세스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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