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태형] 빅 데이터 분석,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통합 마케팅 관리 분야 전문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11월 17일,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테라데이타 고객 및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제9회 테라데이타 사용자 그룹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Do More with Your Data’라는 주제로, 현대증권의 워크로드 매니저(Workload Manager) 활용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며 ‘테라데이타 듀얼 시스템(Teradata Dual System)’ 등 테라데이타의 최신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보다 현명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과 통합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테라데이타의 글로벌 경쟁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본사의 마크 셰인만(Mark Shainman) 마케팅이사를 초청하여 수많은 글로벌 선두 기업들이 OLTP 데이터베이스의 제한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분석 최적화, DW 역량 강화 및 비용 절감을 위해 테라데이타를 선택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별 사례와 트렌드를 소개하고 기업들이 폭증하는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실제 방안을 살펴본다.
이번 행사 참가자격은 테라데이타의 고객 및 사용자로서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11월17일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 3층 더살롱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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