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6 지원·네트워크 확장성 크게 넓혀 중소기업 환경에 적합
[보안뉴스 김태형] 글로벌 네트워크 통신 장비 제조업체인 자이젤 코리아(대표 김상현, www..zyxel.kr)는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시장의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24포트 기가비트 POE 스위치 ‘GS1910-24HP’를 출시했다.
GS1910-24HP는 L2기반의 랙 마운트 기가비트 스마트 스위치로 웹 GUI기반의 네트워크 관리와 광접속을 위한 4개의 SFP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급 보안기능인 802.1x인증, ACL 필터링 기능을 지원하며 Guest VLAN과 IGMP Snooping 스펙을 탑재하여 Quality of Service를 강화시켰다.
특히 IPV6를 지원, 네트워크 확장성을 크게 넓혔고 IEEE802.3 at POE Plus를 탑재하여 동종 업계에서는 최고인 370 와트 PoE 전원공급으로 최근 중소/중견기업에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인터넷 전화/화상 회의/무선 네트워크/ 감시 카메라 등 네트워크 장비에 충분한 전원을 별도의 전원 없이 이더넷케이블을 통해 공급할 수 있다.
자이젤 코리아 관계자는 “GS1910-24HP는 IEEE 802.az기반의 그린 네트워크, IPV6 지원, 고출력 PoE Plus 전원지원으로 기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이동성 및 클라우드 기반의 환경이 많이 필요한 학교, 병원 등에서 요구되는 모든 기능을 갖춘 스위치로 이미 미국 및 유럽에서 자이젤의 베스트 제품군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GS1910-24HP의 가격 대비 성능의 우수성을 국내 기업 고객에도 알리는데 마케팅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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