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보안 등 정보보호관련 입찰 공고

전화번호 발신지 확인 시스템 구축·IoT 보안 등 6개 입찰 공고

[보안뉴스 김경애] 정보보호 분야 입찰이 대거 공개됐다. 입찰 공고는 ①전화번호 발신지 확인 시스템 구축 ②대민 모바일 보안공통기반 통합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개발 ③IoT 보안 테스트베드 중장기 구축방안 연구 ④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용역 스마트폰 앱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개선을 위한 장비구매 ⑤스마트폰 앱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개선을 위한 장비구매 ⑥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지표에 관한 연구 등이다.

①전화번호 발신지 확인 시스템 구축 공고는 발신번호 변작 방지를 통해 이용자 피해예방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마련에 따른 업무 수행을 위해 공고됐다.

소요예산은 45,000,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업기간 오는 10월부터 12월(계약체결일로부터 2개월)까지이다.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이며, 낙찰자 결정은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에 의한 평가 1위 업체이다.

입찰관련 설명은 오는 7일(화) 오전 11시부터이며, 등록마감은 오는 14일(화)까지이다. 접수방법은 KISA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http://cont.kisa.or.kr)로 가능하다. 제안서평가는 오는 15일(수) 진행된다.

②대민 모바일 보안공통기반 통합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고는 대민 모바일 보안공통기반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다.

소요예산은 22,000,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12월까지(계약일로부터 약1.5개월)이다.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로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 평가 1위 업체가 결정된다.

등록마감은 오는 14(화)일까지이며, 제안서 평가는 오는 16일까지 이다. 접수방법은 KISA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http://cont.kisa.or.kr)로 가능하다.

③IoT 보안 테스트베드 중장기 구축방안 연구는 디바이스 연결과 무선네트워크 기반으로 동작함에 따른 다양한 보안위협의 발생 가능성 증가로 IoT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성공적 시장 안착을 추진하게 위해 진행된다.

소요예산은 80,000,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업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제안경쟁 입찰이며, 낙찰자 결정은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에 의한 평가 1위 업체다.

입찰 설명은 오는 6일(월)부터이며, 등록마감은 오는 13일(월) 오후 2시까지다. 제안서설명은 오는 14일(화)까지. 접수방법은 KISA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http://cont.kisa.or.kr)통해 가능하다.

④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용역은 개인정보보호 정책 효과성 분석을 위해 일반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소요예산은 32,000,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다.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로 낙찰자 결정은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에 의한 평가 1위 업체다.

입찰 설명은 오는 7일(화)이며, 제안서평가는 오는 15일(수)로 등록 마감은 오는 13일(월) KISA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http://cont.kisa.or.kr)로 가능하다.

⑤스마트폰 앱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 개선을 위한 장비 구매 공고는 스마트폰 앱 마켓을 통한 주요 앱 수집과 수집한 앱의 개인·위치정보 수집여부 확인 및 법규준수 모니터링이다.

사업예산은 45,010,900원(부가세 포함)이며, 제한경쟁입찰로 최저가 낙찰(총액입찰)로 결정된다. 전자입찰서 마감은 오는 10일(금)까지며, 개찰일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다.

⑥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지표에 관한 연구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지표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취약 부분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 등 기관별 보호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소요예산은 13,000,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로 제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등록마감은 오는 13일(월)까지이며, 제안서평가는 오는 15일(수) 오후 2시까지다. 접수방법은 KISA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http://cont.kisa.or.kr)로 접수가능하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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