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역사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개인정보 관리·보안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www.jiran.com)가 6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개인정보호페어&CPO워크숍’(PIS FAIR 2015)에 참가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인터넷 역기능 차단 및 업무용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으로 20년의 역사를 가진 소프트웨어 전문 벤처기업이다.
지난 1994년 국내 처음 윈도우 통신 프로그램 ‘잠들지 않는 시간’으로 창업한 후,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1위 브랜드 ‘스팸스나이퍼’와 PC필터, WEB필터, SERVER필터 등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으로 국내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은 물론 미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따라 2016년 8월까지 서버 내 개인 고유식별정보를 삭제해야 한다. 이 때문에 모든 기업들은 보유하고 있는 서버 내 개인정보 점검과 삭제가 필수사항이 되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PIS FAIR 2015에서 주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서버 개인정보 진단솔루션 ‘서버필터’는 대상 서버에 연결해 개인정보를 진단하고 관리자에게 리포트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PC필터는 PC안에 개인정보 포함 문서를 검색하고 암호화·격리조치·관리자 보고를 통해 유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웹필터는 홈페이지의 게시판·자료실 등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물과 첨부파일 진단으로 개인정보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6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PIS FAIR 2015’(www.pisfair.org/2015/) 지란지교소프트 전시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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