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아우르는 ‘보메트릭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 선보여
[보안뉴스 김태형] 2001년 설립된 이래 실리콘밸리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보메트릭은 물리, 가상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포괄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해 주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보메트릭은 포춘 30대 기업 중 17개 기업을 포함한 1,500개 이상의 기업 및 정부 기관이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데이터를 내부 및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KB금융그룹과 아시아나항공, LG U+, 대교 등 280여개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보메트릭(대표 이문형, www.vormetric.co.kr)은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 www.egisec.org)’에 참가한다.
보메트릭은 암호화, 키관리, 접근통제, 감사 등의 포괄적 데이터 보안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해 고객이 더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한국보메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플랫폼 관점에서 데이터 보안에 접근해야 하는 필요성을 전파하는데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다.
최근 잇따르는 해킹 및 데이터 유출 사고로부터 고객 및 기업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선제적인 데이터 보호 체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개인정보를 보다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업 내 저장된 개인정보가 무엇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개인을 식별해낼 수 있는 민감정보는 단순히 주민등록번호 및 카드 번호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미지, 영상, 녹취, 팩스 파일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특히, 최근에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IoT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생체정보를 활용한 2차 보안 인증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매초마다 1.7메가바이트에 해당하는 정형, 비정형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렇듯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유형과 위치에 관계없이 포괄적으로 지원해주는 플랫폼이 절실하다.
이를 위한 보메트릭의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에는 △보메트릭 트랜스페어런트 인크립션(Vormetric Transparent Encryption) △보메트릭 키 관리(Vormetric Key Management)△보메트릭 토큰화 및 동적인 데이터 마스킹(Vormetric Tokenization with Dynamic Data Masking) △보메트릭 클라우드 인크립션 게이트웨이(Vormetric Cloud Encryption Gateway) △보메트릭 애플리케이션 인크립션(Vormetric Application Encryption) 등이 있다.
보메트릭 데이터 시큐리티(Vormetric Data Security) 플랫폼은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환경 등 여러 인프라 환경에 존재하는 정형 및 비정형의 대용량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탁월한 확장성 및 고성능을 자랑하는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은 데이터 암호화와 키 관리, 접근통제, 권한 및 역할 관리, 감사 등 데이터 보안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위치 제약 없이 모든 파일,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상의 데이터를 보호한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를 위한 고성능 보안 솔루션으로, 성능 저하나 키 관리 복잡성 없이 모든 유형의 파일,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며, 구축 및 관리가 용이하다. 리눅스, 유닉스, 윈도우 등 주요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정형 데이터 뿐만 아니라 비정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한국보메트릭 이문형 대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핀테크 시대에 기업 시스템에 저장된 데이터에는 로그정보, 개인의 SNS 데이터, 영상 및 이미지, 위치정보 등 비정형 데이터가 대거 포함돼 있으며, 이는 대부분 개인의 실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개인정보인 경우가 많다”면서 “따라서 새로운 IT 환경에서는 전통적인 DB 형태의 개인정보 뿐만 아니라 비정형데이터 형태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이제 DB뿐만이 아니라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전략은 심각한 사이버 범죄로부터 고객 데이터 및 기업의 지적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다 철저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아우르는 모든 형태의 데이터에 대한 암호화 조치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보메트릭은 이러한 요구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이고 강력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김태형] 2001년 설립된 이래 실리콘밸리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보메트릭은 물리, 가상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포괄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해 주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보메트릭은 포춘 30대 기업 중 17개 기업을 포함한 1,500개 이상의 기업 및 정부 기관이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데이터를 내부 및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메트릭은 암호화, 키관리, 접근통제, 감사 등의 포괄적 데이터 보안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해 고객이 더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한국보메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플랫폼 관점에서 데이터 보안에 접근해야 하는 필요성을 전파하는데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다.
최근 잇따르는 해킹 및 데이터 유출 사고로부터 고객 및 기업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선제적인 데이터 보호 체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개인정보를 보다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업 내 저장된 개인정보가 무엇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개인을 식별해낼 수 있는 민감정보는 단순히 주민등록번호 및 카드 번호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미지, 영상, 녹취, 팩스 파일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특히, 최근에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IoT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생체정보를 활용한 2차 보안 인증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매초마다 1.7메가바이트에 해당하는 정형, 비정형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렇듯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유형과 위치에 관계없이 포괄적으로 지원해주는 플랫폼이 절실하다.
보메트릭 데이터 시큐리티(Vormetric Data Security) 플랫폼은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환경 등 여러 인프라 환경에 존재하는 정형 및 비정형의 대용량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탁월한 확장성 및 고성능을 자랑하는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은 데이터 암호화와 키 관리, 접근통제, 권한 및 역할 관리, 감사 등 데이터 보안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위치 제약 없이 모든 파일,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상의 데이터를 보호한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를 위한 고성능 보안 솔루션으로, 성능 저하나 키 관리 복잡성 없이 모든 유형의 파일,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며, 구축 및 관리가 용이하다. 리눅스, 유닉스, 윈도우 등 주요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정형 데이터 뿐만 아니라 비정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한국보메트릭 이문형 대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핀테크 시대에 기업 시스템에 저장된 데이터에는 로그정보, 개인의 SNS 데이터, 영상 및 이미지, 위치정보 등 비정형 데이터가 대거 포함돼 있으며, 이는 대부분 개인의 실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개인정보인 경우가 많다”면서 “따라서 새로운 IT 환경에서는 전통적인 DB 형태의 개인정보 뿐만 아니라 비정형데이터 형태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이제 DB뿐만이 아니라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전략은 심각한 사이버 범죄로부터 고객 데이터 및 기업의 지적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다 철저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아우르는 모든 형태의 데이터에 대한 암호화 조치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보메트릭은 이러한 요구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이고 강력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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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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