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中 인터넷응급센터 “은행 사칭 웹페이지 위조 326건”
  |  입력 : 2016-10-06 10:50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보안사건 중 웹페이지 위조 사칭이 90% 안팎 달해”
9월 넷째 주 보안취약점 40% 늘어...위조 피해 웹페이지 23% 증가


[보안뉴스 온기홍= 중국 베이징] 중국 정부 산하 ‘국가컴퓨터네트워크 응급기술처리 협조센터(CNCERT, 이하 국가인터넷응급센터)는 9월 넷째 주(19일~25일) 중국에서 인터넷 바이러스에 감염된 기기가 59만 1,000대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 주 전에 비해 4.6% 감소했다.

이 가운데 중국에서 트로이목마 또는 봇(bot)의 통제를 받은 기기들은 34만 7,000대로 전 주 대비 14.6% 줄었다. 콘피커 웜(Conficker Worm)에 감염 피해를 입은 기기들은 24만 4,000대로 14.7% 증가했다.

▲ 9월 19일~25일 중국에서 온라인 바이러스에 감염된 기기의 수량(출처 : 중국 국가인터넷응급센터/CNCERT)


국가인터넷응급센터에 따르면, 9월 셋째 주(12일~18일) 중국에서 인터넷 바이러스에 감염된 기기는 61만 9,000대에 달했다. 한 주 전에 비해 0.5% 늘었다. 이중 트로이목마 또는 봇(bot)의 통제를 받은 기기들은 40만6,000대였으며, 전주 대비 2.6% 증가했다. 콘피커 웜에 감염 피해를 입은 기기들은 21만 3,000대로 3.3% 줄었다.

트로이목마·봇 감염 피해, 광동성이 전국 1위
지난 9월 넷째 주 중국에서 트로이목마 또는 봇의 통제를 받은 기기가 많은 지역을 보면, 동부 연안 지역들인 광동성, 푸젠성, 산동성 순으로 전국 1~3위를 기록했다. 광동성에서는 4만 5,000대의 컴퓨터가 감염 피해를 입어 전국 감염량의 13,1%를 차지했다. 푸젠성은 3만 7,000대가 감염돼 10.8%의 점유율을 보였다. 3위의 산동성은 2만 8,000대가 감염 피해를 입어 8%의 비중에 달했다.

앞서 9월 셋째 주에 트로이목마 또는 봇의 통제를 받은 기기가 많은 지역의 경우, 동부 연안 지역들인 광동성, 장쑤성, 산동성 순으로 전국 1~3위를 차지했다. 광동성에서는 5만 4,000대의 컴퓨터가 감염 피해를 입어 전국 감염량의 13.3%를 차지했다. 장쑤성은 3만 9,000대가 감염돼 9.5%의 점유율을 보였다. 3위의 산동성은 3만 2,000대가 감염 피해를 입어 7.8%의 비중에 달했다.

트로이목마 투입된 웹사이트 관련 도메인 중 외국 등록 도매인은 30% 안팎
트로이목마가 투입된 웹사이트는 바이러스의 주요 전파 근원지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 웹사이트와 관련된 도메인은 115개가 탐지됐고, 관련 IP 주소는 283개가 발견됐다. 이들 115개 도메인 가운데 33.9%는 외국에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센터는 밝혔다. 중국 내 등록된 도메인의 비중은 60.9%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 5.2%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 도메인 가운데 ‘.com’은 72.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net‘이 11.3%, ‘.cn’이 8.7%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트로이목마 투입 사이트와 관련된 전체 283개 IP 가운데 11.7%는 외국에 등록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센터는 밝혔다.

지난 9월 셋째 주에는 트로이목마 투입 웹사이트와 관련된 도메인이 79개, 관련 IP 주소는 217개가 각각 발견됐다. 이들 79개 도메인 가운데 29.1%는 외국에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센터는 밝혔다. 중국 내 등록된 도메인의 비중은 62%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 8.9%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 도메인 가운데 ‘.com’은 65.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net‘이 11.4%, ‘.cn’이 11.4%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트로이목마 투입 사이트와 관련된 전체 217개 IP 가운데 5.5%는 외국에 등록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센터는 덧붙였다.

中 9월 넷째 주 위조 피해 웹페이지 889개...23% 늘어
국가인터넷응급센터는 9월 넷째 주 중국 내에서 탐지한 변조 피해 웹사이트가 2,477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 주에 비해 7.4% 줄었다.

백도어(Backdoor)가 투입된 중국 내 웹사이트도 1,328개가 확인돼 한 주 동안 84.7% 감소했다. 반면, 중국 내 웹사이트를 겨냥해 위조된 웹페이지는 889개로 23.6%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센터가 9월 셋째 주 중국 내에서 탐지한 변조 피해 웹사이트는 2,674개였다. 전 주에 비해 16.3% 늘었다. 특히, 백도어가 투입된 중국 내 웹사이트도 8,683개가 확인돼 한 주 동안 255.1% 급증했다. 중국 내 웹사이트를 겨냥해 위조된 웹페이지는 719개로 23.2% 감소했다.

▲ 9월 19일~25일 중국 내 변조 및 백도어 투입 피해를 입은 웹사이트 수량과 웹사이트 위조 사칭 웹페이지의 수량


또한, 9월 넷째 주 동안 변조 피해를 입은 중국 정부 웹사이트(gov류)는 53개로 중국 내 전체의 2.1%를 차지했으며, 한 주 전에 비해 18.5% 줄었다. 백도어가 삽입된 정부 웹사이트는 45개로 전체의 3.4%에 달했으며, 한 주 사이 79.2% 줄었다.

중국 내 웹사이트를 겨냥해 위조한 웹페이지 관련 도메인 네임은 959개였고, 관련 IP 주소는 419개로 각각 확인됐다. 평균 1개 IP 주소에 2개의 위조 웹페이지를 갖고 있는 셈이다.

지난 9월 셋째 주 변조 피해를 입은 정부 웹사이트는 65개(주간 35.4% 증가)로 중국 내 전체의 2.4%를 차지했다. 백도어가 삽입된 정부 웹사이트는 216개로 전체의 2.5%에 달했으며, 한 주 사이 255.1%나 급증했다. 중국 내 웹사이트를 겨냥해 위조한 웹페이지 관련 도메인 네임은 852개였고, 관련 IP 주소는 391개였다.

中 인터넷응급센터 “9월 넷째 주 정보보안 사건 798건 처리”
국가인터넷응급센터는 9월 넷째 주 동안 중국 내 3개 통신서비스업체, 도메인 등록서비스 기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전국 센터 지사, 국제 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622건의 온라인 정보보안 사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경을 넘어 이뤄진 정보보안 사건은 168건이었다. 국제 보안사건 중 센터가 해외 기관과 협조해 처리한 사건은 164건이었고, 중국내 기관과 함께 처리한 사건은 4건이었다.

센터는 9월 넷째 주 국내외 도메인등록 기관 및 해외 CERT 등과 협조해 중국 내 웹페이지 위조사칭 신고 사건 570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9월 셋째 주 3개 통신서비스업체, 도메인 등록서비스 기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전국 센터 지사, 국제 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468건의 온라인 정보보안 사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경을 넘어 이뤄진 정보보안 사건은 126건이었다. 국제 보안사건 중 센터가 해외 기관과 협조해 처리한 사건은 116건이었고, 중국내 기관과 함께 처리한 사건은 10건이었다. 센터가 국내외 도메인등록 기관 및 해외 CERT 등과 협조해 처리한 중국 내 웹페이지 위조사칭 신고 사건은 391건이었다.

웹페이지 위조 사칭 사건 전체 90% 안팎 차지
온라인 정보보안 사건의 유형을 보면, 9월 넷째 주 동안 웹페이지 위조 사칭이 전체의 91.6%를 차지해 다른 유형의 사건보다 훨씬 많았다. 이밖에 보안 취약점(점유율 3.9%), 웹페이지 변조(3.4%), 악성코드(0.5%), 도메인 이상(0.2%) 따위의 사건들이 뒤를 이었다.

웹페이지 위조 사칭의 대상으로는 은행이 53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를 사칭한 사건은 29건이었다. 이밖에 정부 공익 사칭이 1건, 게임 사칭 1건이었다.

국가인터넷응급센터는 9월 넷째 주 37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및 악성 프로그램 삽입 도메인 쪽과 협력해 모바일 인터넷 악성코드를 퍼뜨리는 악성 URL 링크 259개를 찾아내 처리했다고 밝혔다.

▲9월 19일~25일 중국 내 정보보안 사건 유형과 비율


앞서 9월 셋째 주 온라인 정보보안 사건의 유형의 경우, 웹페이지 위조 사칭이 전체의 83.5%를 차지했다. 이어 웹페이지 변조(10.5%), 보안 취약점(4.7%), 악성 프로그램(0.4%), 도메인 이상(0.4%), 웹사이트 백도어(0.2%), 서비스거부 공격(0.2%) 등의 사건들이 확인됐다.

웹페이지 위조 사칭의 대상으로는 은행이 3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를 사칭한 사건은 58건, 정부 공익 사칭이 6건, 온라인 금융 결제사이트 사칭이 1건이었다. 센터는 9월 셋째 주 35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및 악성 프로그램 삽입 도메인 쪽과 협력해 모바일 인터넷 악성코드를 퍼뜨리는 악성 URL 링크 177개를 찾아내 처리했다고 덧붙엿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1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7월25일 수정모니터랩 파워비즈 5월 31일까지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최근 디지털 도어록이 등록되지 않은 스마트워치로 무방비로 열리는 취약점이 발견돼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귀하의 집에 설치된 디지털 도어록의 경우 비밀번호와 함께 주로 사용하고 있는 개폐 수단은 무엇인가요?
생체인식
카드키
교통카드(티머니)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기타(댓글로)
      

코오롱베니트
CCTV

인콘
통합관제 / 소방방재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동양유니텍
Sevurity Camera / CCTV

시큐인포
CCTV / NVR

한화테크윈
CCTV 카메라 / 영상감시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CCTV / 영상보안

대명코퍼레이션
DVR / IP카메라

티제이원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하이크비전 코리아
CCTV / IP / NVR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비전정보통신
IP카메라 / VMS / 폴

다후아 코리아
CCTV / DVR

씨앤비텍
통합보안솔루션

지케이테코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디스
DVR / IP / VMS

한국하니웰
CCTV / DVR

테크어헤드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경인씨엔에스
CCTV / 자동복구장치

테크스피어
손혈관 / 차량하부 검색기

트루엔
IP 카메라

슈프리마
출입통제 / 얼굴인식

에스카
CCTV / 영상개선

디비시스
CCTV토탈솔루션

다민정보산업
기업형 스토리지

구네보코리아
보안게이트

엔토스정보통신
DVR / NVR / CCTV

옵티언스
IR 투광기

씨오피코리아
CCTV 영상 전송장비

DK솔루션
메트릭스 / 망전송시스템

티에스아이솔루션
출입 통제 솔루션

진명아이앤씨
CCTV / 카메라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에프에스네트웍스
스피드 돔 카메라

엔클라우드
VMS / 스위치

케이제이테크
지문 / 얼굴 출입 통제기

사라다
지능형 객체 인식 시스템

알에프코리아
무선 브릿지 / AP

일산정밀
CCTV / 부품 / 윈도우

두레옵트로닉스
카메라 렌즈

브이유텍
플랫폼 기반 통합 NVR

이노뎁
VMS

새눈
CCTV 상태관리 솔루션

아이엔아이
울타리 침입 감지 시스템

케이티앤씨
CCTV / 모듈 / 도어락

창우
폴대

엘림광통신
광전송링크

퍼시픽솔루션
IP 카메라 / DVR

CCTV프랜즈
CCTV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아이유플러스
레이더 / 카메라

대산시큐리티
CCTV 폴 / 함체 / 랙

더케이
투광기 / 차량번호인식

유진시스템코리아
팬틸트 / 하우징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지능형 / 카메라

휴컴스
PTZ 카메라 / 줌카메라

카티스
출입통제 / 외곽경비

세환엠에스
시큐리티 게이트

글로넥스
카드리더 / 데드볼트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식 / 출입통제

화인박스
콘트롤박스 / 배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