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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물, 해킹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안’ 이상無
  |  입력 : 2017-01-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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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통합보안관제체계 구축사업’ 추진 완료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전자기록물을 포함한 국가 중요기록물의 위·변조, 해킹 및 유출 등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보안체계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국가기록원 통합보안관제체계 구축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국가기록원 사이버안전센터’는 사이버위협 정보를 분석·대응하는 전용 업무공간으로 국가기록원 본원이 입주한 정부대전청사에 구축되었으며, 국가기록원 이상진 원장, 대전청사관리소 허만영 소장, 정부통합전산센터 조소연 운영기획관 등 유관기관 및 내부인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국가기록원은 약 9,900만 건의 국가 중요기록물을 영구 보존·관리하는 기관업무 특성에 따라 기록관리 정보시스템을 자체 운영해 왔으나, 그동안 개별 보안장비 간의 모니터링 및 상호연계 미흡, 정보보안 인력 부족으로 통합적 보안 관리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본원 및 서울(성남)·부산·대전기록관에 분산된 정보 시스템으로부터 보안 관련 정보를 사이버안전센터로 수집하여 국가기록원을 목표로 하는 사이버위협 분석, 탐지 및 대응, 침해사고 예방 등의 보안관제 업무가 가능해졌다. 또한, 국가사이버안전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의 일일 단위 최신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를 통한 선제적 대응 기반을 확보했다.

더불어 본원 및 소속기관에서 운영하는 서버·네트워크 장애, 과부하, 성능 모니터링 체계를 3D맵으로 구현하여 효율적인 운영·관리 능력을 갖추게 됐고, 정보시스템 보안취약점 진단·조치, 사이버위협 모의 대응훈련 실시 등 효과적인 보안관제 업무 지원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국가기록원 이상진 원장은 “이번 사이버안전센터 개소를 발판으로 기록관리 정보시스템 보안 관리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가 기록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신뢰성 및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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