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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빅데이터 활용 모델 구축, 확산 본격화
  |  입력 : 2017-04-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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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통합전산센터, 대전광역시와 빅데이터 공동활용 MOU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앞으로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주민 생활 개선에 적극 활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통합전산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7일 대전시와 빅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이 합의한 주요 내용은 대전시는 보유하고 있는 일자리·교통·안전 등의 빅데이터를 센터에 제공하고, 센터는 분석 노하우를 활용해 제공받은 데이터를 분석한 후 활용하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이를 확산 모델로 구축해 타 지자체로 전파시켜 나가는데 공동 노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해 과거 5년간의 119 구급 출동 데이터 31만건을 공동 분석해 구급대 재배치 등에 활용한 사례가 있는 센터와 대전광역시는, 이번 MOU를 계기로 직원 교육과 컨설팅 등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향후 센터는 대전시 분석 결과를 모델로 만드는 한편 지자체별 특화 모델을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희 센터장은 “평소 우수한 공공 데이터를 구하기 쉽지 않았다”며, “이번 사례가 지자체가 보유한 좋은 데이터를 주민 생활 편익 증진에 보다 많이 활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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