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올해 보안 트렌드 1위는 ‘지능형 또는 AI 영상관제’

국내 보안종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로 살펴본 올해 보안이슈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의 진화로 올해도 ‘지능형 영상분석’이 보안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양상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의 등장과 사물인터넷(IoT)과 결합되는 홈 CCTV 등 영상보안 제품의 확대, 고품질의 4K 해상도 도입 등으로 영상보안 시장은 더욱 고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도 지능정보화 사회 구현에 드라이브를 걸고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공무원 시험 응시생의 정부청사 침입 사건 이후 바이오인식 기술도 시장 확장세를 맞이하고 있다.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가 세계보안엑스포(SECON)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현장에서 사흘간 4만 5,101명의 보안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이런 모습이 확인됐다.

실제로 응답자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표한 분야는 지능형 통합관제와 IoT 기반 CCTV였다. 출입통제와 바이오인식에도 관심이 높았다.

▲ 2017년 최고의 보안이슈는?[자료: 시큐리티월드]

▲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의 발전방향은?[자료: 시큐리티월드]

▲ 정부의 지능정보화 사회 구현과 영상보안 산업 육성정책이 시장 활성화를 가져올까?[자료: 시큐리티월드]

▲ 향후 산업을 대표할 바이오인식 기술은?[자료: 시큐리티월드]

▲ 홈 시큐리티 시장은 얼마나 확대될까?[자료: 시큐리티월드]

▲ 국내 기업이 주목해야할 해외시장은?[자료: 시큐리티월드]

▲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다시 부상한 미국 시장 진출 의향은?[자료: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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