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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IT산업 동향] 펜타시큐리티, 에너지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장 外
  |  입력 : 2017-07-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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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 펜타시큐리티, 피엠그로우, 네이버, 코맥스, 코맥스벤처러스, 포티넷, 마이크로소프트, 모니터랩, 한국전자인증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31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펜타시큐리티가 피엠그로우와 파트너십을 통해 에너지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확장한다는 소식과 네이버가 성인 이미지 필터링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펜타시큐리티, 피엠그로우와 파트너십 통해 에너지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장
IoT·클라우드·기업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이사/사장 이석우, www.pentasecurity.co.kr)은 지난 7월 25일 전기 버스 충전 인프라 및 관제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위해 이차전지 및 전력IT 전문기업 피엠그로우(대표이사 박재홍, www.pmgrow.co.k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에너지 IT 전문기업인 피엠그로우와 전기 버스 충전 인프라 및 관제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클라우드를 통해 전기 버스 배터리 충전뿐만 아니라 버스 운행, 배터리 상태 정보 등에 대한 실시간 관제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며, 펜타시큐리티의 Penta Smart Energy Security 솔루션을 통해 전기 버스 인프라에서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해당 시스템을 유관 사업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네이버, 성인 이미지 필터링에 인공지능(AI) 적용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음란물 필터링 AI기술인 ‘네이버 X-eye’를 이미지 부분에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 X-eye는 부적절한 내용을 담은 이미지(음란물)가 네이버에 등록될 경우 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검색 노출을 막아준다. 이는 사용자들의 쾌적한 검색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적용에 앞서 네이버는 축적된 방대한 이미지를 형태별로 분류해 10개월 동안 AI를 학습시켰다. 네이버 X-eye는 최근 버전에서 4백만 장의 이미지(정상+음란물) 필터링을 내부 실험한 결과 98.1%의 높은 적중률을 나타냈다. 이번 적용으로 연중 24시간 성인 이미지 실시간 감지 시스템이 가동되며, 감지하지 못한 극히 일부 성인 이미지의 경우 AI가 학습을 통해 진화하면서 극복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맥스, 4차 산업 시대의 스타트업을 도와줄 형님기업으로 변신 선언!
코맥스는 지난 4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시너지 기반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코맥스벤처러스를 설립했으며, 홈 IoT&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맥스벤처러스는 중기부 인정 액셀러레이터에 이어 최근 TIPS 운영사로 선정됐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2013년부터 시작된 창업육성프로그램으로 정부가 엔젤투자사를 창업기업 인큐베이터 운영사로 선정하면, 엔젤투자사에서 투자를 통해 추천한 창업팀을 정부가 선별해 연구개발을 매칭하고 운영사의 보육센터에 입주시켜 집중 육성하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포티넷,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 제휴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 www.fortinet.com/kr)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패브릭 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하여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통합을 위한 기술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Fabric-Ready Partner Program)’은 자사의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개방해 원활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티넷의 강력한 기술 제휴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이 여러 상호보완적인 솔루션과 원활히 통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니터랩, APT 대응 솔루션 AIATP로 CC 인증 획득
모니터랩(대표 이광후, www.monitorapp.co.kr)은 자사의 APT 대응 솔루션 AIATP(Application Insight Advanced Threat Protection)가 IT보안인증 사무국으로부터 CC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CC(Common Criteria)인증은 국내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보안제품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표준화한 국제공통평가기준이다. 모니터랩은 이번 CC인증을 통해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금융, 기업고객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AIATP를 공급할 계획이다. 모니터랩 AIATP는 멀티분석엔진과 위협인텔리전스 연동을 통해 신/변종 악성코드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특화된 솔루션으로,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하여 외부에서 유입되는 모든 종류의 트래픽에 대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다. 특허받은 프록시 기술을 통해 대용량의 트래픽을 빠르고 안전하게 분석하며, 기존의 네트워크 인프라에 영향 없이 쉬운 설치가 가능하다

한국전자인증, 블록체인 R&D 사업자로 선정
국제인증기관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2차 신규지원 대상과제’에서 정보보호핵심원천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전자인증이 서울대학교 분산 컴퓨팅Lab과 함께 제안한 이번 연구과제는 블록체인 R&D 바우처 지원 사업이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 범용 보안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정부지원금액은 4억 8,000만원이다. 프라이빗 블록체인기반 범용 플랫폼을 제공해 가상화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구현될 예정이며, 서울대학교 재학생들과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쿠폰(비트쿠폰) 서비스가 시범 적용된다. 주변 음식점이 직접 블록체인 기반의 비트쿠폰을 발급하고 학생들은 해당 쿠폰을 구입하여 이용하게 되며 기존 쿠폰서비스의 중계 수수료를 최소화하여 학생과 음식점 모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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