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대상 정보보호 수준 진단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17일 본청 화백관에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수준 진단 설명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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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을 통해 개인 PC 관리 부주의에 따른 랜섬웨어 감염 및 시험 답안지 유출, 학생·학부모 개인정보 과다 수집 논란 등 크고 작은 정보보안 사고를 끊임없이 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수준 진단은 USB 저장매체 보안 관리 및 정보시스템 접근 통제 등 정보 자산에 관한 유출 위협에 대비해 접근 권한을 강화했고, 특히 교육지원청의 경우는 소속 산하기관에 대한 관리·감독 실적을 추가 점검하며 진단 결과는 기관 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향후 지표별 이행율을 분석해 취약한 영역은 개선 대책 마련 후 컨설팅을 지원하고 필요 시 예산 편성 등 적극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17일 본청 화백관에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수준 진단 설명회를 실시했다.
[사진=경상북도교육청]
최근 언론을 통해 개인 PC 관리 부주의에 따른 랜섬웨어 감염 및 시험 답안지 유출, 학생·학부모 개인정보 과다 수집 논란 등 크고 작은 정보보안 사고를 끊임없이 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수준 진단은 USB 저장매체 보안 관리 및 정보시스템 접근 통제 등 정보 자산에 관한 유출 위협에 대비해 접근 권한을 강화했고, 특히 교육지원청의 경우는 소속 산하기관에 대한 관리·감독 실적을 추가 점검하며 진단 결과는 기관 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향후 지표별 이행율을 분석해 취약한 영역은 개선 대책 마련 후 컨설팅을 지원하고 필요 시 예산 편성 등 적극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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