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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최강국 이스라엘과 한국, 첨단 보안 기술·노하우 ‘공유’
  |  입력 : 2017-08-2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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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및 바이어상담회’ 9월 5일 코엑스서 열려
‘사이버 보안 선진국 이스라엘 사례로 본 침해대응 노하우’ 주제로 ISEC 2017 강연
이스라엘 보안업체 9개사와 한국 보안기업·바이어들 간의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미국·러시아와 함께 사이버 보안 분야 최강국으로 손꼽히는 이스라엘의 선진 보안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한국 보안기업과의 협력과 바이어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미지=iclickart]


오는 9월 5~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17’의 동시 개최 행사 가운데 하나로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및 바이어상담회’가 5일 코엑스 콘퍼런스룸 203호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보안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한이스라엘대사관과 미디어닷(보안뉴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이스라엘수출입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사이버보안 산업을 제대로 알고, 선진 보안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스라엘의 사이버 보안 산업은 전 세계 시장의 5%, 세계 투자의 8%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100개 이상의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이 탄생하는 등 사이버 보안 분야에 있어 가장 활발한 연구와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세계 최강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이스라엘에는 IBM, 시스코, GE를 포함한 20여개 관련 다국적 기업의 W&D센터가 설립돼 있고, RSA, 페이팔, 맥아피, AVR, Segenet 등이 이스라엘에서 보안 분야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모두 이스라엘의 사이버 보안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ISEC 2017의 첫째 날인 9월 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사이버 보안 선진국 이스라엘 사례로 본 침해대응 노하우’라는 주제의 키노트 스피치 강연으로 서막을 연다. 이스라엘 재무부 산하에서 CERT 업무를 담당하는 The Cyber & Financial Continuity Center의 Micha Weis 대표가 내한해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및 바이어상담회’ 프로그램[이미지=보안뉴스]


이어 오후에는 코엑스 콘퍼런스룸 203호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와 바이어상담회를 진행한다. 샤이 파일러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무역대표부 대표가 이스라엘 사이버보안 산업을 설명한 이후, 국내에 아직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않은 이스라엘 업체를 중심으로 9개사가 △네트워크 가시성 △모바일 & IoT 보안 △클라우드 보안 △지능형·인공지능 보안 △ICS 보안 △자율주행차 보안 △APT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등 각 분야의 선진 보안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스라엘의 보안 기술 및 솔루션 소개가 끝나면 1:1 기업 상담회와 주한이스라엘 대사가 참석하는 한국-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네트워크 리셉션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및 바이어상담회’가 동시 개최되는 ISEC 2017(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7 :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2017)은 유관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ISEC 2017 조직위원회와 세계 최대 보안전문가 단체 (ISC)², 보안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부처를 비롯한 30여 개에 달하는 사이버 보안 관련 기관·협회·단체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은 ISEC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이버 시큐리티, 안전한 세상을 위한 사이버 시큐리티의 4가지 키워드’를 의미하는 ‘Cyber Security 4 World’를 부제로 정하고, 사이버 시큐리티 분야에서의 ‘Human’, ‘Global’, ‘Technology’, ‘Vertical’ 등을 집중 조명한다.

ISEC 2017에서는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및 바이어상담회 외에도 전 세계 46개국 국방차관급 고위관료가 내한하는 2017 서울안보대화의 사이버 워킹그룹 행사와 3군 합동 사이버안보 워크숍, 지방자치단체 정보보호 담당자 워크숍, 서울시 사이버보안 워크숍, 의료기관 사이버보안 워크숍, CISO워크숍, CPO워크숍 등 10여개에 이르는 워크숍 및 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는데, 정부부처 및 기업의 CPO 및 CISO은 공무원 상시학습 및 보안자격증의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정부부처·공공기관·기업의 CISO나 CPO, 그리고 보안담당자나 개인정보처리자 등은 ISEC 2017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2017/)를 통해 사전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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