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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², 사이버포렌식전문가 자격증(CCFP) 2020년까지만 유지한다
  |  입력 : 2017-09-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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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² 홈페이지 통해 2020년 8월 20일까지만 자격증 유지한다고 밝혀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 단체인 (ISC)²가 사이버포렌식 자격증 ‘CCFP’를 2020년까지만 유지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현재 (ISC)² 홈페이지의 자격증 소개란에는 CCFP가 빠져 있으며, 검색을 통해야만 해당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다.

[자료=(ISC)² 홈페이지 캡처]


본지가 (ISC)² 측에 문의한 결과 이는 사실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답변에 따르면 (ISC)² 임원진은 최근 (ISC)²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했는데, 이는 주기적으로 실행되는 점검으로 (ISC)²의 자격증들이 변화하는 산업과 사회 전체에 유효한 의미를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 점검은 산업 내 활동하고 있는 자격증 보유자들의 만족도와 필요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타 자격증과의 비교 조사도 포함된다.

CCFP의 경우 (ISC)² 임원진(Board of Directors)과 (ISC)² 인증서 정책 위원회(Certification Scheme Committee)의 합의에 의해 2017년 8월 21일부터 3년 후 폐지될 전망이다. (ISC)²에서 제공하는 다른 자격증들과 비교했을 때 엄격한 요구조건을 맞추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CCFP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들은 8월 21일부터 3년 동안은 자격증을 유지할 수 있다.

(ISC)²는 이와 같은 내용을 국내외 CCFP 자격증 소지자들에게 전달한 상태다.

하지만 기존에 CCFP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과 현재 자격증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허탈한 소식일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 (ISC)²와 함께 CCFP 자격증을 만들었던 사이버포렌식협회(CFPA)에서는 협회와 CCFP 자격증 소지자들의 의견을 모아 공식적으로 (ISC)²에 전달할 계획이다. 부득이할 경우 사이버포렌식협회에서 CCFP 자격증을 별도로 운영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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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코리아 파워비즈시작 2017년7월3일파워비즈 배너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다. 지금 있는 것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
그렇다. 단, 미국의 행정명령처럼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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