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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티비스트 “인터넷에서 ISIS 쓸어버리겠다”
  |  입력 : 2017-11-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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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핵티비스트들, 17일 ‘#silencetheswords’ 공격 공표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무슬림 핵티비스트 그룹 ‘Di5s3nSi0N’이 오는 금요일(17일) ISIS를 “인터넷에서 쓸어버리겠다”고 공표했다. Di5s3nSi0N은 칼을 침묵케 하라는 뜻의 ‘#silencetheswords’ 공격 캠페인을 통해 ISIS와 관련된 모든 웹사이트 및 서버를 공격할 예정이다.

[이미지=iclickart]


Di5s3nSi0N은 스스로를 이슬람 수니파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아흘룻 순나 왈 자마아의 변함없는 젊음(the steadfast youth of Ahlus Sunnah wal Jamaah)”이라는 정체성을 표방해 공격에 나서고 있다.

해외 보안 매체 인포시큐리티(InfoSecurity)에 따르면, ISIS도 스스로의 정체성을 이슬람 수니파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Di5s3nSi0N가 주창하는 바는 ISIS를 포함해 주류 수니파 다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중이다.

지난 9일 Di5s3nSi0N은 트위터에서 “ISIS가 우리의 거리와 영토를 우리 순교자의 피로 더럽혔다”며 “움마(ummah, 이슬람 공동체)의 눈물이 ISIS를 씻어 내릴 것이며 우리는 ISIS가 숨어있는 인터넷 곳곳을 깨끗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해시태그로는 ‘#silencetheswords’, ‘#OpISIS’, ‘#amaq’가 붙었다.

▲Di5s3nSi0N의 트위터 공지 [자료=트위터 캡처]


이들은 10일 ISIS의 선전 매체인 아마크 뉴스 통신(Amaq News Agency) 웹사이트를 해킹한 뒤 2,000여명의 이메일 구독자 명단을 폭로하기도 했다. Di5s3nSi0N은 “우리는 아마크의 이메일 명단 전체를 해킹했다”고 알리면서 “다음은 무엇일까?”라고 적시해 공격이 계속될 것임을 암시했다.
[국제부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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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코리아 파워비즈시작 2017년7월3일파워비즈 배너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다. 지금 있는 것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
그렇다. 단, 미국의 행정명령처럼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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