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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정보원 영업비밀보호센터 센터장 박 진 규 
먼저 시큐리티월드 창간 2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을 통한 성장에만 신경을 쏟은 나머지 우리 기업들의 첨단기술과 자원을 지키고 보호하는 데에는 소홀한 측면이 일부 있었습니다. 실제로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나온 기술유출 관련 각종 통계를 보면 그 심각성은 우려 수준에 있어 산업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입니다.
창간 이래로 시큐리티월드는 우리 기업들에게 산업보안과 관련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산업보안업계의 발전과 기업의 보안역량 강화하는데 이바지한 바가 큽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첨단기술과 자원의 부정한 유출을 방지하고 국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유지를 위해 더욱 앞장서주시길 바랍니다.
시큐리티월드의 창간 200호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산업보안과 관련된 정책, 사회, IT 등 값진 정보전달과 산업보안업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당부 드리고 더욱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시큐리티월드 편집국>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01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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