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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18’ 미리보기
  |  입력 : 2018-02-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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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보안기업들의 첨단 보안제품 ‘경연장’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서울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통합보안전시회인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8)’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올해 보안 트렌드를 제시하고, 첨단보안 기술을 선보이는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SECON은 글로벌 전시·미디어 회사인 UBM이 주최하는 세계 최고 보안전시회 브랜드인 IFSEC 시리즈의 하나로, 2012년부터 매년 13% 이상씩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시큐리티월드]


올해 열리는 ‘SECON 2018’은 20개국 400여개 업체가 부스를 가지고 참가하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각지에서 중앙정부, 지자체, 군인·경찰, 공공기관 및 SI, 일반기업의 보안담당자 등 약 45,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SECON 2018’은 올해 호스팅 바이어 프로그램을 크게 강화해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들 간의 비즈니스 상담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사무국은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경찰 관계자들과 중국, 인도, 대만 및 아세안 지역의 바이어 대표단을 대거 초청할 예정이다.

이렇듯 국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하고, 글로벌 보안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SECON 2018’은 보안종사자라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SECON 2018’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보안기업인 에스원과 한화테크윈을 비롯해서 하이크비전, 다후아, 유니뷰 등 전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중국 1~3위 업체도 모두 참가한다.
이와 함께 쿠마히라(세환엠에스), 씨게이트, 옵텍스, 테크스피어, 슈프리마, 아마노코리아, ZKTeco, 원우이엔지, 이노뎁, 카티스, 쿠도커뮤니케이션(인텔리빅스) 등 국내외 유수의 보안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첨단 보안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서는 ‘SECON 2018’의 주요 참가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출품 제품을 통해 올해 보안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본다. 참가기업 소개는 가나다순이다.

다후아 테크놀로지… 획기적인 얼굴인식 공개

[사진=다후아]

세계 영상보안 업계의 선두 주자로,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다후아(Dahua)는 올해로 3년 연속 ‘SECON’에 참가한다. IHS 마킷 보고서에 따르면, 다후아는 2014년부터 세계 영상보안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해외 보안 산업지 A&S 인터내셔널 선정 2017년 글로벌 톱50 보안기업중 3위를 차지했다.

다후아는 사업 확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서비스, 비디오,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안정성 등 여러 분야의 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엔지니어를 6,000명 이상 보유하고, 매년 영업이익이 1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운영과 기업 관리, 개인 소비자를 위한 엔드-투-엔드(End-to-End) 영상 보안 제품과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ECON 2018’에서는 다후아의 강력한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한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얼굴인식 기술을 선보인다. 실시간으로 얼굴 사진을 기록하고 저장하는 것은 물론 얼굴 등록과 비교, 블랙리스트 경고 및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매칭 등 여러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도시와 공항, 항구, 상점, 공장, 빌딩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새눈… 공격적 마케팅으로 판로개척 나서
영상보안 기업 새눈은 CCTV 통합관제센터(관제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능형 서비스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선보인다. 새눈은 관제센터 컨설팅과 구축 노하우를 통해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중 80여개 지자체(약 35%)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제센터 운영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제품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에는 전라북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에, 2017년 ‘제1회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페어’ 에서 1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보안을 위한 문제차량 인식 시스템과 CCTV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를 납품하기도 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개방형 불법주정차 단속 솔루션(NE-PARK)과 통합영상관제시스템(VMS)을 기반으로 한 관제센터 통합형 불법주정차 단속 솔루션이 있다. 서버 한 대당 최대 80채널까지 운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새눈은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CCTV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해 다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효율적 운영,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도시미관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새눈은 판로개척을 위해 ‘SECON 2018’에 출품해 전시기간 중 주요 국가기관을 비롯한 지자체 정보통신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환엠에스… 출입통제의 모든 것 선봬

[사진=시큐리티월드]

국내 대표 출입통제 기업 세환엠에스는 출입통제 장비 제조사이자 100년 넘는 업력을 갖고 있는 일본 쿠마히라의 유통사다. 시큐리티 게이트와 테러방지를 위한 액체 폭발물 탐지기, 은행관련 보안업무 및 전자동대여금고 제품 등 쿠마히라의 모든 제품을 국내에 공급한다.

또한, 자체 제조한 건물외곽의 출입통제를 위한 패스트 게이트, 볼라드, 오토레인 등을 개발해 공급한다. 세환엠에스는 ‘SECON 2018’에 참가해 쿠마히라의 시큐리티 게이트, 액체 폭발물 탐지기, 옥외용 랜드 게이트, 자체 개발한 패스트 게이트 등을 포함해 2018년 신제품을 통해 참관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제품 고도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세환엠에스의 패스트 게이트는 자동 또는 수동으로 운영자가 조절해 출입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제품들보다 보안성과 운영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SECON 2018’에서 쿠마히라의 전자동 대여 금고를 홍보해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프리마… 선도 기술로 韓시장 사로잡는다

[사진=시큐리티월드]

생체인식 기업 슈프리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체인식 기술과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출입통제·근태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7년째 A&S 인터내셔널 선정 글로벌 톱50 보안기업에 선정됐다.

슈프리마는 ‘SECON 2018’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 전시회에서 모두 2,520명의 참관객이 슈프리마 부스를 방문하고, 166명과 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장성과가 높았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할 제품 중 코어스테이션(CoreStation)은 일반적인 ACU 출입통제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컨트롤러로, 생체인식을 이용한 출입통제 시스템의 장점을 그대로 제공하면서 최대 50만명의 사용자를 저장하며 초당 40만회의 지문 매칭을 수행하는 제품이다.

또 다른 제품인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 2는 최대 3만명의 사용자를 관리할 수 있으며,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해 최대 500만개의 텍스트 로그와 5만개의 영상 로그를 저장할 수 있다.

초당 최대 3,000명의 인증을 수행해 카드 사용과 다름 없는 즉각적인 인증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주변광에 영향받지 않는 슈프리마 고유의 광학 기술과 알고리즘을 적용해 2만 5,000룩스에서도 정확한 얼굴인증이 가능하다.

아마노코리아… 4차 산업혁명 주차 시스템
주차전문 글로벌 기업 아마노사의 한국법인 아마노코리아도 ‘SECON 2018’에 제품을 출품한다. 아마노코리아는 주차관제 제품의 100% 국산화에 성공, 한국시장은 물론 일본과 유럽, 미주, 동남아, 중남미 등을 전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마노코리아는 일본의 메커니즘 기술과 한국의 IT 기술을 접목해 탄생시킨 최고의 주차전문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차관제시스템, 주차유도·영상 위치확인 시스템, 카메라 기반의 보안 솔루션 등 주차장에도 스마트 기술 중심의 빠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마노코리아는 주차장과 고객을 연결하는 O2O 사업, 누구나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주차장 정보 공개사업, 모바일을 통한 편리한 정기권 등록 및 연장 서비스,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웹 할인 및 모바일 정산 서비스,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접목해 이용자에게는 편리성을, 관리자에게는 수익증대와 공익실현을 도모하고 있다.

아마노코리아는 ‘SECON 2018’에 출품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인 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을 적용한 자사의 최신 주차 시스템을 소개하고 올해 매출 목표 1,200억원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스원… 차세대 출입관리 솔루션 ‘클레스’ 선보여

[사진=에스원]

에스원은 ‘SECON 2018’에서 도시, 업무환경,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과 안심을 전달하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도시 전체의 보안을 담당하고, 스마트하고 안전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일상생활에 편의를 위한 솔루션을 출품할 예정이다.

에스원의 차세대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 ‘클레스’는 얼굴인식 시큐리티 게이트를 포함해 내방객 출입관리, 건물 내 잔류자 안전확인, 모바일 사원증까지 제공되는 상품이다. 얼굴인식 등 첨단 보안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출입관리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에 사원증 기능을 탑재해 카드형 사원증을 패용하는 불편을 없앴고 방문예약, 모바일 출입증 발급, 방문객 모바일 디바이스 차단으로 효율적인 방문객 관리가 가능하며 출입정보와 BLE 기능(태그 또는 모바일 사원증)을 활용해 위급상황 발생시 잔류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안전대피를 유도할 수 있는 등 사용자의 편의와 관리의 효율성까지 생각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에스원은 터널 내의 돌발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주는 터널 사고 예방 솔루션과 랜섬웨어, 해킹 등의 위협으로부터 회사의 정보자산을 보호하는 정보보안 솔루션 등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엔토스정보통신… 새로운 시작과 도약
엔토스정보통신(이하 엔토스)은 시스템 개발과 설계·시공·사후관리에 대한 기술력과 해외 시장 경험을 축적한 영상감시 및 통합보안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엔토스는 2016년 총판계약을 맺은 세계 7위이자 중국 3대 영상보안 기업인 유니뷰(Uniview)의 다양한 제품을 ‘SECON 2018’에서 소개한다.

‘SECON 2018’ 부스는 5개 테마로 구성할 계획이다. ①울트라 265 기술 ②다양한 솔루션 적용 ③낮은 조도 ④멀티 지능형 산업용 스위치 ⑤미세먼지 측정 전광판 등 5가지가 그것이다.

엔토스는 대역폭을 추가로 줄일 수 있는 딥 인코딩 최적화 기법으로 화면의 퀄리티를 거의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스토리지 자원의 약 95%를 절약할 수 있는 울트라 265로 비용을 최대 75% 절감하면서 더 많은 혜택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CCTV가 다차원적인 환경 인식을 충족할 수 있도록 IoT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솔루션 적용 사례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0.0005룩스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스마트시티와 광역 네트워크 모니터링에 적합한 저조도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관제센터 운영시 네트워크 장애 등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산업용 스위치도 소개할 계획이다.

원우이엔지… 초저조도 신제품 본격 공개

[사진=원우이엔지]

20년 이상의 CCTV 제조사 원우이엔지의 주력 제품은 자동초점 줌 모듈(Auto-Focus Zoom Module)과 고부가가치 PTZ 카메라다. 원우이엔지는 저조도 성능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상감시 카메라의 특성상, 저조도 성능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원우이엔지는 2015년부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3인치 CMOS 이미지 센서외에 1/2인치 센서를 채택한 카메라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1/2인치 센서보다도 저조도 성능이 2배 이상 개선된 카메라 신제품군을 본격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DOL(Digital Overlap) WDR을 지원하여 프레임 누락 없이 보다 강력한 역광처리가 가능하며, 우수한 이미지 센서로부터의 영상을 처리하기 위한 마에스트로(MAESTRO) 9이라는 이미지 프로세서(ISP)를 적용했다.

이밖에도 차량 지붕에 설치할 수 있는 탑-마운트(Top-Mount) 타입 IR PTZ 카메라 ‘WCK-HS369’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 카메라는 차량의 진동, 불안전한 전원, 기계 및 전자간섭에 의한 노이즈의 최소화, 관성 및 풍량에 대한 대책, 높은 레벨의 방진·방수 설계가 요구되는 기구적으로나 전기적으로 상당한 설계 난이도가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PTZ 제품이다.

이노뎁…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자 입지 다져

[사진=시큐리티월드]

국내 대표 VMS 기업 이노뎁은 ‘SECON 2018‘ 참가를 통해 스마트 영상관제 고도화의 미래를 선보이고 4차 산업혁명의 꽃인 스마트시티의 핵심이 될 VMS의 지배적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능형 엔진 개발 업체와 협력해 개발한 ‘스마트 AI 관제 솔루션’을 소개한다. 스마트 AI 관제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 영상 데이터 처리 플랫폼인 뷰릭스(VURIX)와 연동되며, 기존 영상분석 솔루션과는 달리 모션벡터 데이터와 산업통상자원부의 NET 신기술 인증을 받은 이노뎁의 이노코덱(inno-codec)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시스템 대비 서버 1대당 최대 150채널 분석이 가능하며, 비·눈·물결 등과 같은 환경 이벤트는 감지하지 않는 선별적 관제 솔루션으로써 관제의 효율화를 극대화 해주는 장점이 있다.

다른 특징으로는 ①관제사 1인당 권장 관제 채널 수 48채널을 최대 240채널까지 늘려주며 ②효율적인 관제로 사고나 문제 등을 보다 잘 인식하게 해주고 ③지역별·사건 유형별·기간별 사건 발생건수 및 빈도·통계 등 리포트 제공이 가능하고 ④유의미한 데이터 생성으로 지리정보시스템(GIS) 등과 연동을 통해 과학 행정에 활용 가능한 범죄지도 작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점 등이 있다.

인텔리빅스… 최신 영상분석 트렌드 소개
AI 기반의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인텔리빅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인증 보유 1호 기업이다. 이밖에도 얼굴인식 성능 인증, 영국 CPNI 성능 인증 등으로 공인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텔리빅스는 ‘SECON 2018’에서 최신 AI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의 보안 사업에서 AI, 스마트 관제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요 중국 업체와의 경쟁의 우위에 설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출품 제품으로는 고도화된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 객체 검출 솔루션, CCTV 범죄 수사 시 빠른 수색을 도와주는 포렌식 시리즈, 리테일·소형 매장에 적용하기 쉬운 웹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아이엣지 시리즈,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의 클라우드 솔루션, 설치가 용이하고 감지에 최적화된 모듈형 영상 관제 시스템, 기존 관제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한 스마트 관제 시스템 등이 있다.

인텔리빅스는 참관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영상분석 확장성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최신 딥러닝, 머신러닝 기반 영상분석 시장의 흐름을 인텔리빅스 솔루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계 생체인식 업체 ZKTeco… 韓시장 출사표
중국계 생체인식 업체 ZKTeco(지케이테코)가 한국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SECON 2018‘에 참가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가고 있는 지케이테코의 한국 진출로 출입통제 시장의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지케이테코는 지문과 얼굴은 물론, 지정맥과 손바닥, 손바닥 정맥, 홍채를 포함하는 가장 광범위한 생체인식 원천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케이테코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체인식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과 출입통제, 영상감시, 통합관제, 스마트 빌딩을 아우르는 물리보안과 관련한 모든 영역에 걸친 솔루션과 시스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지케이테코는 1차적으로 출입통제·근태관리 시스템, 운영 소프트웨어/플랫폼, 시큐리티 게이트 등을 필두로 한국시장을 공략해 갈 계획으로, 한국시장이 테스트베드로서의 가치가 높은 만큼 향후 회사가 보유한 모든 솔루션과 시스템을 한국에 공급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케이테코는 한국시장 진출과 성공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 코스닥 상장 기업 토필드의 100% 자회사인 씨앤비텍(CNB Technology)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테크스피어… 업그레이드 제품 공개

[사진=원우이엔지]

테크스피어는 손등에 분포한 혈관의 모양을 인식하는 손혈관 인식 시스템(VP-II)을 개발 세계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2000년 1월에 설립됐다.

테크스피어에 따르면 회사의 독점 기술인 손혈관 인식 기술(HVPR-Hand Vascular Pattern Recognition)은 손등 피하에 분포하는 혈관정보를 적외선 광학시스템으로 분석해 개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로 세계 최고의 생체인식 기술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테크스피어의 손혈관 인식 시스템은 미국, 일본 등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기업과 정부기관, 공항, 항만 등에서 출입통제 보안 장치로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테크스피어는 2012년부터 사업 분야를 차량보안으로 넓혀 차량 하부 검색 시스템(UVSS : Under Vehicle Surveillance System)을 본격적으로 국내에 소개하기 시작했다.

UVSS는 차량의 하부를 촬영한 사진을 비교·분석해 위험물이나 밀반입·출품을 찾아내는 시스템이다. 테크스피어는 차량보안이 취약한 국내 시장에 UVSS를 소개함으로써 차량 테러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게 했으며 결과적으로 차량 테러 대책을 마련하는데도 일조했다. 테크스피어는 ‘SECON 2018’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자사의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하이크비전… 영상보안에서 IoT 기업으로 변신

[사진=시큐리티월드]

하이크비전(Hikvision)은 6년 연속 영상보안 분야 세계 1위를 차지한 기업으로, 2016년 기준 21.4%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업계 최고의 R&D 인력과 CCTV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최첨단 제조 시설을 갖추고 연매출의 8%를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2년 연속 A&S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글로벌 톱50 보안기업 중 1위를 달성했다. 이에 따르면 하이크비전은 2016년 연매출 46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29.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이크비전은 글로벌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파트너와 사용자에게 현지화된 지원과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영상 감시 시장에서 최신 보안 기술·솔루션의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SECON 2018’에서는 딥러닝 시리즈 딥인뷰(DeepinView) 카메라와 딥인마인드(DeepinMind) NVR, 스마트시티 구축 솔루션을 비롯해 머신비전, 로봇, 드론, 차량 솔루션 등 하이크비전의 혁신적인 영상 감시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여 IoT 기업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스토리지 기업 씨게이트(Seagate)가 함께 참가해 씨게이트가 하이크비전과 함께 개발한 영상감시에 특화된 하드 드라이브인 스카이호크(SkyHawk)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테크윈… 글로벌 톱 기업으로 재도약

[사진=한화테크윈]

국내 대표 영상보안 기업 한화테크윈은 올해 글로벌 톱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한다. 한화테크윈은 30여년간 축적된 자체 광학 및 영상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카메라와 저장장치,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은 ‘SECON 2018’을 통해 자사의 올해 시장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SECON’에 최대 규모로 참가,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올해도 체험형 전시를 더욱 확대 적용해 방문객들의 참여도를 높임으로써 보다 친숙하게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화테크윈은 올 한해 각 버티컬에 특화된 솔루션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도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한다. ‘SECON 2018’에서는 자사의 2018년도 주력 제품인 열화상 카메라와 스테인리스 카메라를 포함한 와이즈넷(Wisenet) 시리즈를 다른 버티컬 솔루션과 함께 전시한다.

열화상 카메라는 군사시설, 도시외곽, 보안실, 전력공동구 등 높은 보안수준이 요구되거나 화재 발생의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며, 스테인리스 카메라는 물리적 혹은 환경적 요인으로 제품 파손 및 훼손의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 수요가 높다. 한화테크윈은 향후에도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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