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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드론축구, 일자리 창출 공로상 받았다
  |  입력 : 2018-03-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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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가 정부로부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첨단 탄소 소재와 드론 기술, ICT 기술을 융복합한 신개념 레저스포츠인 ‘드론축구’가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드론축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레저스포츠와 드론을 독창적으로 결합해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시는 드론축구를 통한 드론 산업화 전략의 우수성을 재확인한 것은 물론, 그간 중점 추진해 온 드론축구를 통한 전략적 산업화와 세계화 프로젝트에도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

이와 관련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한 첨단 일자리 ‘세계적인 탄소도시 전주’, △ 탄소·드론·ICT 융합 신개념 레저스포츠! ‘드론축구 메카도시 전주’, △ 청년을 위한 든든한 지원 ‘청년희망도시 전주’의 3가지 테마로 일자리 정책과 탄소산업·드론축구 등 4차 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향후 유소년용 드론축구 용품을 개발하고, 자유학기제 등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드론축구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보급, 국제 드론축구대회 개최 등 내실 있는 드론축구 저변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노력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5년에는 대망의 드론축구 세계 월드컵 대회를 개최해 전주를 드론축구를 중심으로 한 드론 메카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에서 시작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ICT 레저 스포츠로 도약한 드론축구는 이제 관련 산업을 키우고, 청년 등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론축구를 발전시킬 연구·개발과 인프라 확충, 저변 확대, 리그시스템 구축 등 드론축구 전반에 걸쳐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동아시아 대회와 세계 드론월드컵 대회를 준비하고 드론산업을 시민들을 위한 먹거리로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지방정부의 대표 일자리를 한곳에 모아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전국 243개 기관에서 790개 부스를 운영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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