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현장체험형 ICT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인 ‘IT어린이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을 오는 31일까지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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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은 ETRI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기자단을 확정한다.
기자단은 디지털 세상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들과 대학생이 과학기자가 돼 우리나라 대표 ICT 전시회와 명소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ETRI ’IT어린이기자단’은 정부출연연구원 최초로 시작해 지난 6년간 운영해 왔다. 그동안 기자단은 우리나라 대표 ICT 관련 전시회 현장 탐방은 물론, 전국 ICT 명소 탐방과 현직 연구원·과학기자와 대화 및 언론사 견학을 진행해 왔다.
이번 선발되는 어린이들은 매월 ICT 관련 온라인 미션도 수행하게 된다. 우수작은 소정의 상품도 수여된다.
아울러 대학생기자단은 어린이기자단들의 현장 탐방을 지도하며 별도의 기자단 활동을 한다. 기자단에는 소정의 지도비가 지급되며 ETRI에서 발간하는 웹진, 소식지, SNS 등에 기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물론 취업에 도움되는 각종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ETRI는 1년 동안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어린이기자와 대학생기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최우수 기자에게는 별도 포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대학생은 오는 31일까지 ETRI 홈페이지와 IT어린이기자단 블로그(etriitkids.tistory.com)를 통해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7기 어린이기자단과 5기 대학생기자단은 4월중 발족하게 되며, 학기가 끝나는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6기 어린이기자단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보였던 서울 광진초 6학년 나예서 학생은 “ETRI IT어린이기자단 프로그램은 막연하기만 했던 ICT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결과로 우수 기자로 선정돼 영광이며 어린이기자단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TRI 이순석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 “기자단 활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ICT에 대해서 피부로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과학자의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되는 기자단의 첫 활동은 다음 달 14일부터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과학 체험 행사인 ‘사이언스 데이’에 총출동하게 된다.
ETRI가 지난 2012년 시작한 IT어린이기자단은 지금까지 1,000여명의 어린이기자를 배출했고 대학생은 230여명이 본 과정을 거쳤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번 모집은 ETRI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기자단을 확정한다.
기자단은 디지털 세상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들과 대학생이 과학기자가 돼 우리나라 대표 ICT 전시회와 명소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ETRI ’IT어린이기자단’은 정부출연연구원 최초로 시작해 지난 6년간 운영해 왔다. 그동안 기자단은 우리나라 대표 ICT 관련 전시회 현장 탐방은 물론, 전국 ICT 명소 탐방과 현직 연구원·과학기자와 대화 및 언론사 견학을 진행해 왔다.
이번 선발되는 어린이들은 매월 ICT 관련 온라인 미션도 수행하게 된다. 우수작은 소정의 상품도 수여된다.
아울러 대학생기자단은 어린이기자단들의 현장 탐방을 지도하며 별도의 기자단 활동을 한다. 기자단에는 소정의 지도비가 지급되며 ETRI에서 발간하는 웹진, 소식지, SNS 등에 기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물론 취업에 도움되는 각종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ETRI는 1년 동안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어린이기자와 대학생기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최우수 기자에게는 별도 포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대학생은 오는 31일까지 ETRI 홈페이지와 IT어린이기자단 블로그(etriitkids.tistory.com)를 통해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7기 어린이기자단과 5기 대학생기자단은 4월중 발족하게 되며, 학기가 끝나는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6기 어린이기자단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보였던 서울 광진초 6학년 나예서 학생은 “ETRI IT어린이기자단 프로그램은 막연하기만 했던 ICT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결과로 우수 기자로 선정돼 영광이며 어린이기자단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TRI 이순석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 “기자단 활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ICT에 대해서 피부로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과학자의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되는 기자단의 첫 활동은 다음 달 14일부터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과학 체험 행사인 ‘사이언스 데이’에 총출동하게 된다.
ETRI가 지난 2012년 시작한 IT어린이기자단은 지금까지 1,000여명의 어린이기자를 배출했고 대학생은 230여명이 본 과정을 거쳤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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