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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넘나드는 출입통제시장의 ‘강호’ 한 자리에
  |  입력 : 2018-04-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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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환엠에스, 슈프리마, 테크스피어 등 국내 대표 출입통제 기업 행보

[보안뉴스 엄호식·김성미 기자] ‘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Fair) 2018’에는 433개 업체가 1,006개의 부스를 통해 자사의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올해에는 빅데이터, IoT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복합솔루션과 더욱 똑똑해지고 다양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한 CCTV,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지능형 영상보안 서비스’를 충족시킬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 그리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다양한 테러·안전 관련 제품들이 다수 선보였다. 이번에는 국내 출입통제 시장의 강호들을 만나본다.

세환엠에스… 국내 자체 개발·생산하는 테러안전제품
시큐리티 게이트 분야 전통의 강호 세환엠에스(대표 최일환)는 4면이 개방감을 주는 부스 디자인을 통해 자사의 전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로 인한 관람객의 접근을 용이하게 했다. 이러한 부스 디자인은 세환엠에스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보안뉴스]


세환엠에스는 ‘SECON 2018’을 통해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게이트와 기존 트윈게이트를 대체할 트윈게이트 2 그리고 외곽보안 장비인 패스트게이트 등을 선보였다. 모바일 게이트는 공연장이나 행사장 등 유동성 있는 장소에 이동이 쉽고 실내외 모두에 설치가 용이하다는 점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

패스트게이트는 새로운 디자인과 레일방식의 기성 제품들과 작동 방식에서 차별화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별화된 디자인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함께 선보인 액체폭발물감지기 역시 타사 제품과 달리 컴팩트한 크기로 후한 반응을 이끌었다.

테크스피어… 차량 테러의 위협 원천봉쇄
테크스피어(대표 최환수)는 부스에 자리 잡은 멋진 차량과 불쑥불쑥 솟아오르는 자동 볼라드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테크스피어의 ‘차량하부검색시스템(UVSS)’은 보안이 필요한 항만, 공항 등 주요 시설물에 출입하는 차량의 하부를 차량의 진행과 동시에 스캔해 한 장의 이미지로 확인·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진=보안뉴스]


반사거울을 통한 검사요원의 육안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고휘도 조명과 컬러스캔 카메라를 통해 데이터를 취합하기 때문에 보다 정밀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검색이 가능하다. 차량이 고속 진행하는 중에도 검색이 가능하며 화물차로 인한 하중에도 버틸 수 있는 내구성을 지녔다.

‘자동 볼라드 시스템’은 주요 보안시설의 차량통제 및 차량 출입을 적절히 제어해 차량을 이용한 공격이나 무단출입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압식으로 자동 상승·하강하며 매립형으로 미 사용시에는 깔끔한 도로환경을 제공한다.

슈프리마… 원천기술을 보유한 자신감과 제품에 대한 신뢰로 성장
슈프리마(대표 송봉섭, 문영수)는 유럽 최고 권위의 디텍터 인터내셔널 어워드를 통해 세계 최고 바이오인식 제품으로 인정받은 얼굴인식 시스템 ‘페이스스테이션2(FaceStation2)’와 ‘SECON 2018’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출입보안업계 최초의 바이오인식 지능형 중앙제어장치 ‘코어스테이션(CoreStation)’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사진=보안뉴스]


코어스테이션은 출입통제 시스템 구성을 위하 출입통제 컨트롤러, 지문 매칭 컨트롤러, 구역 제어 컨트롤러 등을 별도로 추가해야 하는 기존의 컨트롤러와 달리 슈프리마의 바이오스타(BioStar)2 플랫폼과 함께 이 모든 기능을 하나의 컨트롤러에서 처리한다.

슈프리마의 가장 큰 강점은 이 모든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국내 생체인증업체 중 자체 알고리즘과 원천기술을 가지고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는 거의 없다.

슈프리마는 자체 기술의 경쟁력과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최장 3년 무상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 맞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지원을 통해 글로벌 통합보안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엄호식·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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