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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기초·원천기술 연구의 장, ‘SW스타랩’ 선정
  |  입력 : 2018-04-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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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포항공대 등 2018년 신규 지원 5개 SW연구실 발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이하 IITP)는 지난 20일 2018년도 ‘SW스타랩’ 지원 대상으로 5개의 대학 SW연구실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동 사업이 시작된 2015년에 선정된 고려대·서울대 등 16개의 연구실에 이어, 총 21개의 SW연구실이 ‘SW스타랩’으로 지원받게 됐다.

금번 선정된 ‘SW스타랩’은 서울대·포항공대·중앙대·KAIST 4개 대학 내 총 5개의 연구실로,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로 관심을 받고 있는 지능형 SW에서 2개 과제와 분산컴퓨팅·알고리즘·UI/UX 분야에서 각 1개 과제다.

선정된 연구실은 향후 최장 8년, 연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개 SW 방식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결과물을 개발하게 된다.

금번에 선정된 5개 과제 외에 빅데이터 등을 연구하는 DBMS 분야 1개 과제는 오는 26일까지 IITP 사업관리시스템(ezone.iitp.kr)에서 추가적으로 지원 과제를 접수받고 있다.

‘SW스타랩’은 국내 SW 기초체력을 세계 수준으로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5대 전략 SW 육성 분야별로 우수 대학 연구실을 선정해 몰입형 장기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장기적인 연구재원 확보가 가능해 SW 기초·원천 연구 및 고급 SW 인재 양성에 안정적으로 매진할 수 있고, 공개 SW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결과물의 활용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현재 동 사업을 통해 지원받고 있는 SW스타랩에서는 SW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SW스타랩을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한 가상비행생명체 자동제어기술을 개발(서울대 이제희교수 연구팀)해 세계적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 국제 학술지인 ACM Transactions on Graphics에 게재(2017.11.)했고, 차세대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Nemo를 개발(서울대 전병곤교수 연구팀)해 세계 최고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의 인큐베이션 프로젝트에 선정(2018.2.)되는 등 연구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IITP 석제범 센터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과 함께하는 지능화 혁명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러한 지능화 혁명을 이끌어 갈 우리나라 SW 기초·원천기술에 대한 경쟁력 확보 및 고급 SW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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