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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트론-지와이네트웍스, AI 분야 기술협력 위해 맞손
  |  입력 : 2018-05-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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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AI형 이미지 분석 서버 개발·공급에 앞장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이화트론과 지와이네트웍스가 손잡고 차세대 AI형 이미지 분석 서버 구축에 앞장선다.

이화트론과 지와이네트웍스는 인공지능(AI) 이미지 분석 서버 공동 개발과 공급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이화트론, 지와이네트웍스]


이화트론은 1998년 1월 설립된 영상보안 시스템 제조사다. 세계 최고의 영상보안 레코더 제조사(World #1 Recorder of Video Surveillance)라는 회사의 이념 아래 국내외 100여개 업체에 제품을 공급한다.

한편, 지와이네트웍스는 영상보안 소프트웨어 업체로, 이미지 분석 모듈의 오작동으로 인해 야기되는 불편과 비효율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100%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모듈 레콘(ReCon) V2.0을 개발했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출이 가능하다.

양사는 이화트론의 100여개 납품사에 보다 견고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지와이네트웍스의 레콘 V2.0 이미지 분석 기술을 녹인 ‘AI 박스(가칭)’ 공동 개발해 공급함으로써 IT 솔루션 비즈니스를 위한 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이미지 분석 서버의 안정적 개발과 공급을 통해 국내외 경비보안 시장에서 기업과 개인 고객에게 4차 혁명시대에 맞는 한 차원 높은 안전과 예방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보안 시스템 시장을 적극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이화트론과 지와이네트웍스 레콘 V2.0 기반으로 한 AI 박스를 드론이나 엘리베이터, 학교, 키즈카페 등에 시범 구축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전국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양사가 선보일 AI 박스는 영상분석 기술을 융합한 것으로, 현재는 화재나 폭력, 신원 감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화재 검출의 경우 화염과 연기를 따로 인식해 보다 신속하게 화재 검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시간 흐름에 따른 장면인지를 통한 폭력 검출을 통해 기존의 사소한 장난에도 작동했던 이벤트 검출 기능보다 정확하게 폭력을 검출해 기존 대비 오작동을 30% 이상 개선시켰다.

이같이 화재·폭력 예방과 알람 시스템, 신원확인을 통한 거주공간에 대한 안전 관리 등 기능을 구현한 서버를 선보임으로써 양사는 기존 및 신규 시장에서 경비보안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화트론은 “지와이네트웍스와 기술협력을 통해 지능형 이미지보안솔루션을 신속하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충족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와이네트웍스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비즈니스 확대는 물론 글로벌 AI형 이미지분석 시장 확산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딥러닝 기반의 레콘 확장을 위해 2.0 버전을 출시했으며 올 해 하반기 중 3.0 버전을 선보일 계획으로, 계속 진화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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