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안 엑스포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개인정보보호 페어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스마트팩토리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INFO-CON
Home > 전체기사
문체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저작권 미래전략협의체’ 출범
  |  입력 : 2018-05-18 12:49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저작권 체계의 조화 모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대두될 저작권 쟁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하는 현장 소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및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지난 17일 ‘저작권 미래전략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이 저작물을 창작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콘텐츠가 유통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는, 주로 ‘인간’이 창작한 저작물이 ‘중개자’를 매개로 거래돼 왔던 기존 저작권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3차원(3D) 프린팅’ 등 신기술의 등장으로 저작물 창작과 이용 방식이 현재와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과 ‘저작권법’ 간에 발생하는 정책 시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문체부는 미래 저작권 생태계 전반의 변화 추이를 전망·분석하고 이에 대응한 현실적이고 단계적인 저작권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1월까지 ‘저작권 미래전략협의체’를 가동한다.

협의체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정책 분야인 인공지능, 블록체인, 3차원(3D) 프린팅 등의 소분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각 분과에서는 ‘저작권법’ 전문가와 산업 현장 관계자가 균형 있게 참여한 가운데 사안별로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정책과제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 ‘인공지능과 저작권’ 분과에서는 인공지능이 창작한 창작물을 보호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어떠한 수준과 방식으로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두 번째, ‘블록체인과 저작권’ 분과에서는 블록체인이 저작권 산업의 기반이 될 때 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저작권 유통 모델과 보호 기술을 전망하고 관련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연구한다. 세 번째, ‘3차원(3D) 프린팅과 저작권’ 분과에서는 3차원 데이터 파일의 저작물성과 저작권 인정 범위·3차원 프린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침해 쟁점 등을 함께 논의한다. 각 분과에서 6개월 동안 논의된 내용들은 최종 보고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체부 문영호 저작권국장은 “저작권 법제와 산업은 기술 발전에 끊임없이 대응하며 성장해 왔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몰려올 기술 변화의 큰 물결에 대비해 새로운 저작권 체계를 준비하려면, 지금부터 정부와 민간이 함께 모여 논의를 축적해 나가야 한다”며,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저작권 선진국들도 심층적 논의를 시작한 만큼 우리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배너 시작 18년9월12일위즈디엔에스 2018WD 파워비즈 2017-0305 시작
설문조사
국내 정보보호 분야 주요 사건·이슈 가운데 정보보호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001년 정보보호 규정 포함된 정보통신망법 개정
2003년 1.25 인터넷 대란
2009년 7.7 디도스 대란
2011년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2013년 3.20 및 6.25 사이버테러
2014년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사고
2014년 한수원 해킹 사건
2017년 블록체인/암호화폐의 등장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