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안 엑스포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개인정보보호 페어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스마트팩토리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INFO-CON
Home > 전체기사
국민의 곁으로 날아간 드론, 혁신성장 성과 체감도 높였다
  |  입력 : 2018-05-18 13:01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곡 R&D 단지(서울 강서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를 통해 드론산업 육성 성과를 발표했다.

[사진=산업통상장원부]


이날 보고대회는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에 대한 성과를 시연하고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3차원 공간정보 구축, 시설물 점검, 대기환경 모니터링 등 드론 시연을 참관하고 드론산업 육성 성과를 보고받았다.

첫 번째로 이륙한 고정익 드론은 미리 입력된 경로를 따라 약 3분간 마곡지구 일대(약 300m)를 연속 촬영하면서 획득한 사진을 이용해 스마트 입체도시 모델을 구현했으며, 이어서 출발한 회전익 드론은 건축물 주변을 비행하면서 광학·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건축물 외벽 균열 여부를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대기환경 측정 드론이 비행하면서 미세먼지, 유해가스(일산화탄소 등)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했다.

정부는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공공 수요 발굴, 시범·실증 지원 및 규제 혁신 등을 관계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 중에 있다.

우선 초기 제작 수요 창출과 드론 활용 모델 발굴을 위해 2021년까지 약 4,000여대(현 800여대 수준)의 드론이 국토교통·경찰·산림·설비·전력설비 등 다양한 공공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공 분야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공유지 점유 현황 조사, 기반시설 점검 등 국토조사와 지적재조사 사업에 드론을 선도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민간 분야와 협력해 해외 진출도 하는 등 우수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산림청은 산불 예방 등에 드론을 도입해 조사시간을 약 1/10으로 단축했고, 한국전력공사는 발전사업소별로 드론운용시스템을 확대해 설비 점검(철탑 기준 약 83% 비용 절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5개 사업지구에서 계획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모든 단계에 드론을 도입(연 250억 시장 창출) 중이며, 국토지리정보원은 드론 공공 측량을 위한 인정 근거를 마련(2018.3)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공공 분야의 선도적인 활용을 기반으로 민간 분야에서는 물류용으로 우편 배송과 해상선박 물품 배송에, 농업용으로 기존 농약 살포 업무에서 인공수분 및 광대역 배추 생산·출하량 조사 등으로 확대 활용하기 위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곧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업체가 보유한 우수 기술을 자유로운 시험·실증을 통해 조기 상용화할 수 있도록 규제샌드박스 사업도 착수하고, 안전·통제·시험·정비 등 전문시설을 갖춘 테스트베드인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도 구축(2018.5, 3개소 공사 착수)하고 있다.

드론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인증·특허,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기업지원허브(판교·대구·부산)도 운용 중이다.

아울러 야간·가시권 밖 특별비행승인제 도입(2017.11), 긴급 드론 운영기관 특례 적용(2017.11) 등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했다.

이러한 정책적 노력에 힘입어 국내 시장은 급속히 성장 중이다. 전년 연말 대비 2018년 3월에 기체신고 대수는 17%(3,849 → 4,514대), 사용사업체는 10%(1,501 → 1,641개), 자격증명자 수는 36%(4,254 → 5,777명)가 증가했다.

특히 드론 제작·운용 등 관련 분야에서 작년에만 약 1,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드론 창업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지원허브를 추가로 구축하고, 다수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시대에 대비해 원격·자율비행을 지원하는 미래형 드론 전용 교통관리체계(K드론 시스템)도 개발(~2021)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위즈디엔에스 2018WD 파워비즈 2017-0305 시작
설문조사
내년 초 5G 상용화를 앞두고 통신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5G 시대, 무엇보다 보안성이 중요한데요. 5G 보안 강화를 위해 가장 잘 준비하고 있는 통신사는 어디라고 보시는지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잘 모르겠다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