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8 안전산업 발전 유공’ 표창 후보자를 공모하고 있다. ‘안전산업 발전 유공 표창’은 우수 안전 신기술과 신제품, 안전산업 발전 및 확산 등에 공헌한 유공자를 찾아 표창함으로써 안전산업에 대한 기업과 개인의 의욕을 북돋으며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안전산업 발전 유공 표창은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과 ‘안전산업 진흥 유공’ 분야로 나눠 시행하게 된다. 안전기술대상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우수 안전 신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한 기업·기관·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한다(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행정안전부장관상 5점).
또한, 안전산업 진흥 유공 표창은 안전산업 분야에서 경영 혁신,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 창출 등 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진다(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5점).
대상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사전 심사, 서면 심사, 현장 심사, 종합 심사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결정된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안전산업 발전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를 찾아 그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한 안전기술 및 제품의 보급을 확산시켜 안전 사회 구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안전산업 발전 유공 표창은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과 ‘안전산업 진흥 유공’ 분야로 나눠 시행하게 된다. 안전기술대상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우수 안전 신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한 기업·기관·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한다(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행정안전부장관상 5점).
또한, 안전산업 진흥 유공 표창은 안전산업 분야에서 경영 혁신,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 창출 등 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진다(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5점).
대상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사전 심사, 서면 심사, 현장 심사, 종합 심사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결정된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안전산업 발전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를 찾아 그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한 안전기술 및 제품의 보급을 확산시켜 안전 사회 구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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