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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보안 장비, 디자인 경쟁력을 키워라
  |  입력 : 2018-07-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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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보안 분야, 산업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

[보안뉴스= 이해권 한양여자대학 산업디자인과 교수] 디자인이 경쟁력인 시대다. 기업경쟁력에 있어 디자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품질은 좋지만 디자인이 좋지 않아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제품도 늘고 있다.

[이미지=iclickart]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대부분 디자인개발실을 보유하고 있거나 외부 디자인전문가를 통해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으나 여전히 중소기업은 디자인 개발에 취약하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디자인진흥원(디자인진흥원)은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정책을 통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매년 지원 대상과 규모는 확대된다.

2000년을 전후로는 생활가전과 정보통신기술(ICT) 제품을 중심으로 디자인 개발 지원을 하고 있다. 2005년 이후에는 의료와 산업기기류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범위를 확대해 많은 중소기업이 수혜를 받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의 디자인에 대한 인식 전환 계기로 기업경영에 디자인경영을 도입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다수의 중소기업은 시장 변화에 선도적이거나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물리보안 분야도 마찬가지다. 장기적으로 볼 때 물리보안 분야도 산업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과 보안에 대한 인식과 관심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공공 서비스와 스마트시티 측면에서도 디자인은 고려해야할 사안이다. 물리보안은 제품과 설치환경 관점에서 디자인을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여기에 공공성과 환경 특성 등을 더할 수도 있다.

2000년대 전후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디자인 혁신과 환경변화가 이뤄진 것처럼 물리보안도 보안 시스템 시장의 환경 변화에 따른 디자인 전환기를 맞고 있다, 물리보안 분야의 디자인 선도 사례로는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한 한화테크윈(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7·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 아이디스(독일 iF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 슈프리마(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유니온커뮤니티(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 기업은 디자인 개발을 통해 제품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 좋은 사례다. 에스원은 삼성의 디자인 경영정책에 따라 1990년도부터 공격적인 디자인 투자를 통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SK텔레콤 등도 보안기기에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다.

물리보안 분야는 융복합을 통한 변화와 시장의 외형적 성장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같은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선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식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키워가는 데 물리보안 기업들이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
[글_ 이해권 한양여자대학 산업디자인과 교수(idi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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