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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지능형 보안 솔루션 출시
  |  입력 : 2018-07-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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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출입카드 발급 시스템과 AI 지능형 출력물 보안 솔루션 선보여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LG CNS(대표 김영섭)가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보안 솔루션 2종을 출시했다. 인공지능과 스마트폰 제어 기술 등을 활용해 사람과 문서에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지능형 출입카드 발급 시스템’과 ‘지능형 출력물 보안솔루션’이다.

방문객 출입의 보안과 속도를 한 번에 잡은 ‘지능형 출입 시스템’
LG CNS의 지능형 출입카드 발급 시스템은 기업의 출입 보안을 강화하고 방문객 출입 인증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주는 신개념 출입 시스템이다. 신분증 인식·QR코드 인식·비지터 온(Visitor ON) 기술 등 첨단 IT 보안 기술로 구성됐다.

기업의 출입을 위해서는 대부분 안내 데스크에 신분증을 제출해 본인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출입카드를 발급받고 스마트폰에 보안 스티커를 부착한 후에야 출입이 가능하다. 노트북 등 전자장비 반입을 위해서는 물품반입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 등 여러 출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규모가 큰 사업장의 경우에는 오전 시간대에 방문객이 몰려 출입하는데 1시간 이상 대기시간이 발생하기도 한다.

▲LG CNS의 지능형 출입카드 발급 시스템 사용 절차 [사진=LG CNS]


LG CNS 지능형 출입카드 발급 시스템은 이러한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방문객은 안내데스크에 줄을 설 필요없이 LG CNS 출입카드 발급기에 신분증을 투입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해 본인 확인을 끝낸다.

방문객 스마트폰에 설치된 ‘비지터 온’ 전용 앱에 생성된 QR코드를 발급기 센서에 갖다 대면 스마트폰 보안이 작동되고 카메라, 마이크, 블루투스, 테더링(무선인터넷 공유 기능) 기능을 자동으로 차단한 후 출입카드를 발급한다. 이 과정은 불과 25초면 끝난다.

비지터온은 LG CNS 자체 보안 솔루션으로, 스마트폰을 포함한 각종 전자기기의 보안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방문객이 나갈 때는 출입카드를 발급기에 투입하면 차단됐던 스마트폰 기능이 다시 정상 작동된다. 특히, 발급기 안의 센서를 통해 카드 수량을 자동으로 파악하는 등 출입카드 발급기가 카드발급부터 반납까지 스스로 처리하기 때문에 별도 관리자도 필요 없다.

▲LG CNS의 지능형 출입카드 발급시스템에 QR코드를 인식하는 모습[사진=LG CNS]


LG CNS는 지능형 출입카드 발급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결과, 시스템 적용 기업의 방문객 대기 줄이 사라졌고 최대 1시간까지 소요되던 대기시간이 1분으로 단축됐다. 시간당 출입 처리 가능한 방문객 수도 200여명에서 900여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LG CNS는 이 시스템이 대규모 기업이나 공공시설 등에 도입될 경우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기술로 핵심기술 유출 원천 차단하는 ‘지능형 출력물 보안 솔루션’
LG CNS가 함께 선보인 지능형 출력물 보안 솔루션은 문서의 출력부터 복사, 보관, 반출, 파쇄 등 출력물의 모든 과정을 관리해 기업 핵심문서 유출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에 따르면, 기업 핵심기술 유출 사고의 50% 이상이 출력물 무단보관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LG CNS는 파쇄할 보안 문서가 실제 출력된 원본이 맞는지 확인하고, 보안 문서의 외부 반출을 막기 위해 지능형 출력물 보안 솔루션에 AI 기술을 적용했다.

AI 영역인 이미지 매칭 기술로 문서 출력 시 스캔 했던 이미지 파일과 파쇄하려는 문서를 비교해 위변조 여부를 식별함으로써 기업의 주요 기밀문서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 이미지 매칭 기술은 문자 인식에 많이 쓰이는 OCR1) 기술보다 정교해 출력물이 구겨지거나 필기 흔적이 남아있는 등 다양한 형태의 훼손문서도 99%이상의 정확도로 위변조 검증이 가능하다.

또, 문서의 출력→복사→보관→반출→파쇄 각 단계별 문서 데이터를 사용자와 보안담당자에게 전송해 현재 문서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출력물이 반출되거나 회수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경고 알람도 띄워준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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