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 스플렁크와 함께 부산·경남지역 파트너 데이 개최

스플렁크, 전 세계 1만 4,000여 고객사 및 한국 350여 고객사 확보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며 전 세계적으로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이슈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빅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지닌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 기관들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이미지=지란지교에스앤씨]

스플렁크는 위치, 규모, 종류의 제약 없이 기술 인프라, 보안 시스템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생성된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통찰력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전 세계적으로 애플, 페이스북, 도미노피자, 뱅크오브아메리카, 미 국방성 등 1만 4,000여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35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스플렁크는 최근에 다양한 고객경험이 녹여있는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지능화된 빅데이타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추세에 힘입어 스플렁크와 함께 대한민국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부산/경남지역 파트너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이번 파트너 데이에서는 부산·경남지역의 파트너사에게 스플렁크를 소개하고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여 해당 지역 IT 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승철 스플렁크코리아 대표는 “스플렁크는 보안·운영·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 어느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고객의 상황이나 원하는 바에 맞춰 유동적인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스플렁크에 대한 국내 기업의 관심 및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이번 부산·경남 파트너 데이가 비즈니스를 확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스플렁크 부산·경남지역 파트너 데이는 오는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10시 30분~13시 30분) 부산 광안리 소재 ‘호메르스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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