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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카메라의 최적화 돕는 산업용 스위치
  |  입력 : 2018-10-0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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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업 환경의 옥외 카메라 연결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CCTV통합관제센터 등에서 영상보안용으로 쓰이는 산업용 스위치란 일반 이더넷 장치보다 사업현장에 최적화된 성능과 신뢰성을 갖춘 제품이다.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높고 낮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전력과 전자기파 적합성(EMC), 충격 등 각종 산업 관련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CCTV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PoE 기능을 지원해 기존 데이터 연결 상에서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CCTV에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하며, 영상을 멀티캐스트(Multicast)로 변환해 전송할 수 있어야 한다.

[이미지=iclickart]


영상감시 시장향 산업용 스위치는 주로 옥외 카메라 연결용으로 사용된다. 산업용 스위치의 주된 특징은 옥외에 설치되므로 온도(-40~85도)와 습도(5~95%) 특성이 좋고, 네트워크의 신뢰성을 위해 링 토폴로지로 구성이 가능해 망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른 절체시간이 지원돼야 하며, 전원 이중화가 지원돼야 하는 특징이 있다. 링 토폴로지 구성을 위한 링 프로토콜은 제품 간 호환을 위해 표준 프로토콜(ITU-T G.8032 ERPS, Ethernet Ring Protection Switching)이 지원돼야 한다.

야외 IP 감시 네트워크는 PoE 기술의 이점을 크게 누릴 수 있는 부분이다. PoE 솔루션은 동일한 케이블을 통해 데이터와 전력을 전송한다는 점에서 배포 비용을 절감해 준다. 하지만 야외 IP 감시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스템 통합업체가 소비 전력과 네트워크 대역폭, 장애 복구와 사이버 보안 요구사항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정상 작동 중인 감시 카메라는 기본적인 감시 기능 수행에만 10W에서 20W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24시간 작동하는 카메라가 어두운 야간에 IR 조명을 사용해야 한다면 카메라에 필요한 전력은 30W까지 증가할 수 있다. 현재 연결 장치에 최대 30W까지 전력을 제공해 추가 전원 공급의 필요성을 없애주는 산업용 PoE 스위치가 많이 나와 있다.

영상감시 시장향 산업용 스위치는 주로 고속도로, 각 지자체 교통 감시용과 보안용 등에 주로 사용된다. 고속도로와 국도 등은 자가망이 구축돼 있어 신설되는 도로에 도입되고 있다. 지자체는 주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자가망을 운용하며 소규모 도시나 농어촌 지역은 주로 임대망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임대망의 경우 서비스 사업자들이 망 구성을 하고 지자체로부터 서비스 비용을 받는 경우로 지자체 입장에서는 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예산이 있다면 자가망으로 전환해 구축하게 된다. 향후에도 각 지자체는 자가망 구축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 중심으로 기 구축된 망의 대체 사업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산네트웍스_ D3208GP

▲다산네트웍스_D3208GP[사진제공=다산네트웍스]

다산네트웍스 산업용 스위치 D3208GP는 8개의 10/100/1000Base-Tx의 포트에 Power over Ethernet (PoE) 기능을 지원하는 산업용 스위치다. 개별 장비에 데이터와 전원을 동시에 공급함으로써 전원 설비에 대한 추가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비용절감에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D3208GP는 전체 24Gbps의 고성능 스위치 엔진을 탑재하여 다양한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지원하는 L2 스위치다. 최대 12개의 기가빗 포트를 지원하는 D3208GP 스위치는 최대 8,192개의 MAC 주소를 관리하며, IP40 protection 및 -40-70℃의 온도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ITU-T의 G.8032 규격을 만족하는 ERPS(Ethernet Ring Protection Switching)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D3208GP로 링 구성을 한 경우 선로나 장비의 장애 발생 시에도 최대 50msec 이내에 자동으로 통신을 복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한국도로공사에 납품돼 사용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올해 하반기에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전원 및 장비 장애가 발생할 경우 광 신호를 장비에서 제어하지 않고 전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일명 바이패스(Bypass) 기능을 탑재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CCTV 통합관제 시장이 커지고 이에 대한 보안이 중요해지고 있다. 또, 화질이 고화질로 변함에 따라 성능 좋은 산업용 스위치에 대한 필요도 높아지고 있어 고객사의 환경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장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에스티정보통신_ NHM-2227F/NHM-2208P

▲엔에스티정보통신_NHM-2227F/NHM-2208P[사진제공=엔에스티정보통신]

엔에스티정보통신의 NHM-2227F(COT용)와 NHM-2208P(RT용)를 비롯한 산업용 스위치 제품군은 포트수와 제품기능, PoE 지원여부, 광 바이패스 기능 지원여부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체 순수 기술로 개발한 제품들로 국내에서 생산해 제품의 안정성 및 내구성을 강화했다.

산업용 스위치 제품으로 요구되는 영하 40도~영상 85도의 동작온도와 5~95%의 습도 조건을 만족하며 국제표준의 G.8032 ERPS 링 프로토콜, 전원 이중화 등이 지원된다. 2.5Gbps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기존 1Gbps의 링 대역폭을 2.5배 증대시킴으로써 링 당 연결되는 영상보안 카메라의 수룰 대폭 늘려 망을 구성함으로써 구축비용을 줄일 수 있다.

엔에스티정보통신의 산업용 스위치는 한국도로공사와 한전변전소 보안 시스템, 영종과 의정부 민락, 고양삼송, 청라, 구리갈매 등의 스마트시티와 서울시, 안산시, 서울 은평구, 서울 용산구, 서울 서대문구 등 수많은 프로젝트에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포트수의 2.5Gbps와 10Gbps가 지원되는 COT 장비의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COT 장비에 L3 라우팅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지자체의 링 네트워크 구성에 유연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각 지자체와 건설사의 영상보안시장 사업 활성화로 최근 3~4년 동안 매년 40~50%의 매출 성장을 이룬 엔에스티정보통신은 올해도 12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최근 인도네시아 ATMS 사업에 참여해 산업용 스위치를 납품하는 등 해외 영상보안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파이오링크_ CCTV 전용 티프론트 클라우드 보안스위치

▲파이오링크_CCTV 전용 티프론트 클라우드 보안스위치[사진제공=파이오링크]

파이오링크의 CCTV 전용 티프론트(TiFRONT) 클라우드 보안스위치(이하 CCTV 전용 스위치)는 국가정보원의 C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내부 네트워크 보안 및 IP 카메라 비밀번호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CCTV 전용 스위치는 내부망 보안을 위한 독자적인 보안 알고리즘이 적용된 고성능 보안 엔진이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IP 카메라를 통한 랜섬웨어 확산 차단, IP 카메라를 봇으로 이용하는 DoS 공격 발생 원천 차단, ARP 스푸핑 공격에 IP 카메라 영상 및 PC 화면 유출 차단, 비인가 단말 접근 등을 차단한다.

특히, 시그니처 없이 제로데이 위협에 대응하고, 보안 기능 수행 시 최대 회선 통신 속도를 유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보안 목적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빅데이터 수집 센서로 중요해진 IP 카메라 비밀번호 관리에도 탁월하다.

정부에서도 지난해 12월 ‘IP 카메라 보안 대책 마련’에서 IP 카메라의 비밀번호 변경 의무화를 발표한 바 있다. 파이오링크는 CCTV 전용 스위치 관리시스템인 티컨트롤러(TiController)로 다수의 카메라 비밀번호를 일괄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IP 카메라의 정보 관리와 설치 위치 확인, 장애 관리, 트래픽 실시간 분석 등 스위치와 IP 카메라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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