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동해시는 각종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래 안전 세대 육성, 민방위 시범학교 운영’을 추진한다.
민방위 시범학교 운영은 동해교육지원청과 협의해 2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지난 25일에는 북삼초등학교, 26일에는 동해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교육 과정은 화재 대피 훈련·비상시 행동요령·심폐소생술·소화기 및 방독면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체험 학습을 위해 방독면·소화기·구급함 등의 학습기자재를 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최성규 안전과장은 “민방위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체험 위주의 훈련 및 교육으로 학생들의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 미래 안전 세대를 육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민방위 시범학교 운영은 동해교육지원청과 협의해 2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지난 25일에는 북삼초등학교, 26일에는 동해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교육 과정은 화재 대피 훈련·비상시 행동요령·심폐소생술·소화기 및 방독면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체험 학습을 위해 방독면·소화기·구급함 등의 학습기자재를 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최성규 안전과장은 “민방위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체험 위주의 훈련 및 교육으로 학생들의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 미래 안전 세대를 육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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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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