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창녕군은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밀양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개인정보 및 사이버범죄 전문 강사 오종민 경사를 초빙해 실제 발생한 각종 사이버범죄 사례를 통해 직원들이 사이버범죄의 심각성을 현실감 있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사소한 개인정보라도 유출될 경우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음을 알려 경각심을 고취시켰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취급할 때는 암호화 등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지체 없이 파기하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창녕군]
이번 교육은 밀양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개인정보 및 사이버범죄 전문 강사 오종민 경사를 초빙해 실제 발생한 각종 사이버범죄 사례를 통해 직원들이 사이버범죄의 심각성을 현실감 있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사소한 개인정보라도 유출될 경우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음을 알려 경각심을 고취시켰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취급할 때는 암호화 등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지체 없이 파기하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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