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예천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예천지사와 합동으로 동본·청복·소화지구 338필지(면적 26만1,848㎡)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한 드론 항공 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자료는 기존 영상자료보다 해상도가 뛰어나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을 보다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재조사 측량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된다.
또한 측량 시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줄일 수 있어 사업 기간 단축 효과가 예상돼 토지 현황 조사 및 경계 결정 등에 활용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자료를 활용하면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소유자 간 경계 결정 협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추진할 지적재조사 사업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예천군]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자료는 기존 영상자료보다 해상도가 뛰어나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을 보다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재조사 측량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된다.
또한 측량 시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줄일 수 있어 사업 기간 단축 효과가 예상돼 토지 현황 조사 및 경계 결정 등에 활용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자료를 활용하면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소유자 간 경계 결정 협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추진할 지적재조사 사업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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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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