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지난 21일 과기정통부와 함께 첨단 기술 기업인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을 방문해 속도감 있는 R&D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R&D는 주력산업 성장 및 국가경쟁력 향상의 원천으로 그간 정부의 R&D 투자 양적 확대 및 지속적인 혁신 방안 마련으로 과학기술 국가경쟁력은 높은 수준이나, 현장에서 체감하는 R&D 혁신이 미흡하고 R&D 예산 효율성 문제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속도감 있는 R&D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
구윤철 2차관은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의 R&D 관련 주요 업무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로부터 기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기업의 R&D 애로사항 및 출연연구기관 등의 R&D 혁신을 위한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구 차관은 산업화 시대의 공급자적 R&D 구조와 고착화된 추격형 R&D 체계에서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R&D 관련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하고 성과 중심으로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연구자의 창의와 도전에 기반해 우수 성과가 창출되도록 고위험 혁신형 연구 지원 확대 등 연구자 중심으로 R&D 지원체계를 효율화하고 중소기업의 R&D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국민생활문제 해결 등 체감 성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출연연 등도 자율과 책임 원칙하에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연구기관 R&D 혁신 방안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구 차관은 연구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민간 및 관계부처·기관과 협력해 R&D 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면서 R&D 혁신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성장동력의 씨앗이 잘 뿌려질 수 있도록 기업과 연구기관들도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R&D는 주력산업 성장 및 국가경쟁력 향상의 원천으로 그간 정부의 R&D 투자 양적 확대 및 지속적인 혁신 방안 마련으로 과학기술 국가경쟁력은 높은 수준이나, 현장에서 체감하는 R&D 혁신이 미흡하고 R&D 예산 효율성 문제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속도감 있는 R&D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
구윤철 2차관은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의 R&D 관련 주요 업무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로부터 기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기업의 R&D 애로사항 및 출연연구기관 등의 R&D 혁신을 위한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구 차관은 산업화 시대의 공급자적 R&D 구조와 고착화된 추격형 R&D 체계에서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R&D 관련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하고 성과 중심으로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연구자의 창의와 도전에 기반해 우수 성과가 창출되도록 고위험 혁신형 연구 지원 확대 등 연구자 중심으로 R&D 지원체계를 효율화하고 중소기업의 R&D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국민생활문제 해결 등 체감 성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출연연 등도 자율과 책임 원칙하에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연구기관 R&D 혁신 방안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구 차관은 연구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민간 및 관계부처·기관과 협력해 R&D 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면서 R&D 혁신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성장동력의 씨앗이 잘 뿌려질 수 있도록 기업과 연구기관들도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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