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갠드크랩 랜섬웨어 v5.1 복호화툴 공개됐지만... 경찰 사칭 유포 ‘여전’
  |  입력 : 2019-02-21 15:4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갠드크랩 랜섬웨어 v5.1 복호화 툴 공개와 동시에 v5.2 출현
경찰청 및 경찰서 사칭 갠드크랩 랜섬웨어 v5.1 여전히 기승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최근 몇 년 새 전 세계에 걸쳐 가장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갠드크랩 랜섬웨어. 우리나라에도 이력서, 경찰서, 저작권 침해 등을 사칭한 악성 메일에 포함돼 빈번하게 유포되고 있다.

▲비트디펜더가 공개한 갠드크랩 복호화 툴[이미지=ESRC]


이러한 가운데 최신 버전인 갠드크랩 랜섬웨어 v5.1의 복호화툴이 공개됐다. 이번 복호화툴은 백신업체인 비트디펜더, 루마니아경찰, 유로폴 및 다른 전 세계 기관들이 협력하여 개발한 툴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가장 많이 유포되고 있는 갠드크랩 랜섬웨어 v5.1에 감염돼 파일이 암호화돼도 해당 복호화툴을 사용하면 다시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의미다.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복호화 툴은 상위버전인 갠드크랩 v5.1로 암호화된 파일들도 복호화가 가능하지만, 이 툴로는 갠드크랩 2.x 버전과 3.x 버전에 감염된 파일들은 복호화가 불가능하다. 다만, 과거에 공개된 무료 복호화툴로 갠드크랩 v5.0.3까지 암호화된 파일들의 경우 복호화가 가능했다.

그러나 갠드크랩 랜섬웨어 v5.1의 복호화툴이 공개되고 거의 동시에 새로운 갠드크랩 랜섬웨어 버전인 5.2가 공개됐다고 ESRC 측은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갠드크랩 v5.2는 기존에 발견됐던 갠드크랩 랜섬웨어들과 동일하게 파일을 암호화 한 후, 확장자를 5~10자리의 랜덤한 문자열 방식의 확장자로 변경하며, txt 형식의 랜섬노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랜섬노트 및 변경하는 바탕화면에 v5.2라고 명시되어 있다.

경찰청 소환장 사칭 갠드크랩 랜섬웨어 v5.1 여전히 유포
갠드크랩 랜섬웨어 v5.2 출현과 함께 v5.1도 계속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발견된 지방 경찰서의 출석 통지서 사칭 악성 메일에 이어, 이번에는 경찰청에서 소환장을 발부한 것처럼 위장한 통지서 사칭 악성 메일으로 갠드크랩 v5.1 랜섬웨어가 유포되고 있다고 ESRC 측은 밝혔다.

▲경찰청 소환장 통지서 악성 메일[이미지=ESRC]


해당 악성 메일 첨부파일 ‘Notices for ID 8174 02 242.zip’에는 갠드크랩 랜섬웨어인 ‘Case Notices.pdf.exe’가 포함돼 있어 이용자가 무심결에 첨부파일을 실행했을 경우 감염된다.

갠드크랩 5.1에 감염될 경우 파일 뒤에 임의의 확장자가 추가되면서 암호화되며, 결제 안내를 위해 바탕화면을 금전 결제를 요구하는 이미지로 변경하고, 각 폴더마다 ‘[임의의 문자열]-DECRYPT.txt’ 랜섬노트 파일을 생성하게 된다. 변경된 바탕화면은 암호화된 폴더에 있는 랜섬노트 파일을 실행하라는 내용을 표시하고 있으며, 바탕화면의 안내를 통해 확인되는 랜섬노트 내용은 결제를 위해 토르 웹 브라우저로 공격자 다크넷 서버로 접속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사칭 메일의 주요 키워드로는 소환장, 판사, 법 위반, 첨부된 통지, 및 귀하는… 으로 시작하는 경고 메시지가 있다. 하지만, 경찰은 출석 요구시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으며, 공식 경찰관 이메일 주소는 ‘ID@police.go.kr’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SRC 측은 “이러한 유형의 공격으로부터 랜섬웨어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에 첨부된 링크나 첨부파일에 주의해야 한다”며, “또한 평상시 중요한 자료들은 외장하드 등의 외장 매체에 정기적으로 백업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알약에서는 해당 랜섬웨어를 ‘Trojan.Ransom.GandCrab’으로 탐지하고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7월25일 수정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지난 10월 정보보호정책관을 정보네트워크정책관으로 변경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직 개편 움직임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 위상에 대한 견해는?
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과기정통부 내 정보보호정책실(실장급)로 격상시켜야
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네트워크 업무를 통합시키되,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명명해야
과기정통부의 초안처럼 정보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해야
기타(댓글로)
      

이스온
원격감시 / 안전관리

인콘
통합관제 / 소방방재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
Sevurity Camera / CCTV

시큐인포
CCTV / NVR

한화테크윈
CCTV 카메라 / 영상감시

AVIGILON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대명코퍼레이션
DVR / IP카메라

티제이원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하이크비전 코리아
CCTV / IP / NVR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비전정보통신
IP카메라 / VMS / 폴

다후아 코리아
CCTV / DVR

씨앤비텍
통합보안솔루션

지케이테코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디스
DVR / IP / VMS

한국하니웰
CCTV / DVR

이화트론
DVR / IP / CCTV

피엔에이
CCTV / IP 카메라 모듈

테크스피어
손혈관 / 차량하부 검색기

쿠도커뮤니케이션
스마트 관제 솔루션

슈프리마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티엑스엠투엠
DVR / NVR / IP CAMERA

씨엠아이텍
근태관리 소프트웨어 / 홍채 스케너

링크플로우
이동형 CCTV 솔루션

한국씨텍
PTZ CCTV

엔토스정보통신
DVR / NVR / CCTV

경인씨엔에스
CCTV / 자동복구장치

트루엔
IP 카메라

씨오피코리아
CCTV 영상 전송장비

CCTV협동조합
CCTV

디비시스
CCTV토탈솔루션

도마카바코리아
시큐리티 게이트

다민정보산업
기업형 스토리지

테크어헤드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에스카
CCTV / 영상개선

브이유텍
플랫폼 기반 통합 NVR

윈스
지능형 차세대 방화벽

포티넷
네트워크 보안

화이트박스로보틱스
CCTV / 카메라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네이즈
VMS

케이제이테크
지문 / 얼굴 출입 통제기

혜인에스앤에스
통합보안시스템

셀링스시스템
IP 카메라 / 비디오 서버

사라다
지능형 객체 인식 시스템

수퍼락
출입통제 시스템

구네보코리아
보안게이트

일산정밀
CCTV / 부품 / 윈도우

아이엔아이
울타리 침입 감지 시스템

이노뎁
VMS

새눈
CCTV 상태관리 솔루션

케이티앤씨
CCTV / 모듈 / 도어락

파이브지티
얼굴인식 시스템

이스트컨트롤
통합 출입 통제 솔루션

아이유플러스
레이더 / 카메라

지와이네트웍스
CCTV 영상분석

두레옵트로닉스
카메라 렌즈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이후커뮤니케이션
전송장치/CCTV

창우
폴대

넷플로우
IP인터폰 / 방송시스템

대산시큐리티
CCTV 폴 / 함체 / 랙

엘림광통신
광전송링크

티에스아이솔루션
출입 통제 솔루션

에프에스네트웍스
스피드 돔 카메라

엔클라우드
VMS / 스위치

DK솔루션
메트릭스 / 망전송시스템

싸이닉스
스피드 돔 카메라

다원테크
CCTV / POLE / 브라켓

유진시스템코리아
팬틸트 / 하우징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지능형 / 카메라

휴컴스
PTZ 카메라 / 줌카메라

카티스
출입통제 / 외곽경비

세환엠에스
시큐리티 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