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조선대 SW융합교육원은 나주 산포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SW(소프트웨어)로봇코딩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위해 유치원에서 실버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SW로봇코딩 특강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나주산포지역아동센터 특강은 SW로봇 특강 프로그램 주제에 맞게 로봇과 친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도시를 제작하고, 도시 신호체계 등 복잡한 문제 해결을 쉽고 간단하게 해결하는 과정을 내용으로 펼쳐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 시간에 코딩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는데 나하고는 상관없는 먼나라 이야기로만 느껴졌다. 오늘 이렇게 로봇을 가지고 내 맘대로 도시를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건설하고 완성해 보니 그 느낌이 너무 좋다. 앞으로 계속해서 코딩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관련 수업을 더 받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수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지만 오늘처럼 우리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집중하는 모습은 처음이다. 어려운 코딩을 로봇을 활용해 쉽게 수업을 진행해 주신 교수님과 조교선생님들 그리고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이 우리 학생들에게 SW코딩 수업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조선대]
이번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위해 유치원에서 실버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SW로봇코딩 특강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나주산포지역아동센터 특강은 SW로봇 특강 프로그램 주제에 맞게 로봇과 친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도시를 제작하고, 도시 신호체계 등 복잡한 문제 해결을 쉽고 간단하게 해결하는 과정을 내용으로 펼쳐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 시간에 코딩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는데 나하고는 상관없는 먼나라 이야기로만 느껴졌다. 오늘 이렇게 로봇을 가지고 내 맘대로 도시를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건설하고 완성해 보니 그 느낌이 너무 좋다. 앞으로 계속해서 코딩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관련 수업을 더 받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수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지만 오늘처럼 우리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집중하는 모습은 처음이다. 어려운 코딩을 로봇을 활용해 쉽게 수업을 진행해 주신 교수님과 조교선생님들 그리고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이 우리 학생들에게 SW코딩 수업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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