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학교는 지난 1일 본관 대강당에서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훈련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학교장·직원·교육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중 교관 및 교수요원의 안전 책무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홍영 소방학교장은 “정부의 소방공무원 2만명 충원 정책에 따라 신임 소방공무원의 교육훈련 수요가 증가했다”며, “실제 현장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고강도 훈련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소방학교는 훈련교관 인력을 증원하고 신규 소방공무원 평가에서 현장 대응 능력에 대한 비중을 높이는 등 현장에 강한 정예 소방인재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광주광역시]
이날 결의대회에는 학교장·직원·교육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중 교관 및 교수요원의 안전 책무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홍영 소방학교장은 “정부의 소방공무원 2만명 충원 정책에 따라 신임 소방공무원의 교육훈련 수요가 증가했다”며, “실제 현장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고강도 훈련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소방학교는 훈련교관 인력을 증원하고 신규 소방공무원 평가에서 현장 대응 능력에 대한 비중을 높이는 등 현장에 강한 정예 소방인재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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