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핵 서울 2020 해커톤, 온라인 방식으로 7월 13일~19일 7일간 개최
Creativity in the Crisis : 위기 속의 창의성... 코로나19 같은 판데믹을 헤쳐나갈 수 있는 아이템 발굴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해커톤, 엔젤핵이 한국에서 오는 7월 ‘Creativity in the Crisis : 위기 속의 창의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 방식의 해커톤을 진행한다.
오는 7월 13일~19일 7일간, 전세계에서 글로벌 해커톤을 주최하고 있는 실리콘밸리 유명인사 및 출신들이 만든 세계 최대 해커톤 대회 ‘엔젤핵(AngelHack)’이 해커톤을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Creativity in the Crisis : 위기 속의 창의성’을 주제로 코로나19 같은 판데믹을 헤쳐나갈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자 한다. 커먼컴퓨터, 우아한형제들, 패스트캠퍼스, 테이블매니저, 비사이드, D.CAMP 등이 스폰서로 참여해 코로나 위기를 함께 해결하는데 힘을 실어준다.
해커톤은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프로그래머,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모여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개발해내는 코딩 대회다. 2011년 시작된 행사는 보스턴과 런던, 바르셀로나, 베를린 등 세계 30개 주요도시에서 열려 900명 이상이 25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냈다.
2013년 처음 한국에서 개최된 엔젤핵 해커톤은 우승자(팀)에게 미국 앤젤핵 본부가 운영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프로그램 수료 시, 실리콘밸리 글로벌 데모데이 초청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커톤 챌린지로 유명하다. 특히, 실리콘밸리 유명 인사가 직접 한국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행사라는 점이 타 해커톤과 다른 특징으로 꼽힌다.
올해 엔젤핵 해커톤의 주제는 ‘Creativity in the Crisis : 위기 속의 창의성’으로 각 후원사들은 상금과 상품을 걸고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이슈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행사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심사는 7월 20일~22일에 진행되어 최종적으로 22일에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 있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3년째 엔젤핵 서울 해커톤을 준비하고 있는 김수정 앰배서더는 “엔젤핵은 매년 전 세계의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창업가 등 혁신가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신들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무대이며 놀이터”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리게 되었지만, 장소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은 혁신가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제가 위기 속의 창의성인만큼 코로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나올 것을 예상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Creativity in the Crisis : 위기 속의 창의성... 코로나19 같은 판데믹을 헤쳐나갈 수 있는 아이템 발굴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해커톤, 엔젤핵이 한국에서 오는 7월 ‘Creativity in the Crisis : 위기 속의 창의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 방식의 해커톤을 진행한다.
[이미지=엔젤핵]
오는 7월 13일~19일 7일간, 전세계에서 글로벌 해커톤을 주최하고 있는 실리콘밸리 유명인사 및 출신들이 만든 세계 최대 해커톤 대회 ‘엔젤핵(AngelHack)’이 해커톤을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Creativity in the Crisis : 위기 속의 창의성’을 주제로 코로나19 같은 판데믹을 헤쳐나갈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자 한다. 커먼컴퓨터, 우아한형제들, 패스트캠퍼스, 테이블매니저, 비사이드, D.CAMP 등이 스폰서로 참여해 코로나 위기를 함께 해결하는데 힘을 실어준다.
해커톤은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프로그래머,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모여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개발해내는 코딩 대회다. 2011년 시작된 행사는 보스턴과 런던, 바르셀로나, 베를린 등 세계 30개 주요도시에서 열려 900명 이상이 25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냈다.
2013년 처음 한국에서 개최된 엔젤핵 해커톤은 우승자(팀)에게 미국 앤젤핵 본부가 운영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프로그램 수료 시, 실리콘밸리 글로벌 데모데이 초청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커톤 챌린지로 유명하다. 특히, 실리콘밸리 유명 인사가 직접 한국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행사라는 점이 타 해커톤과 다른 특징으로 꼽힌다.
올해 엔젤핵 해커톤의 주제는 ‘Creativity in the Crisis : 위기 속의 창의성’으로 각 후원사들은 상금과 상품을 걸고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이슈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행사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심사는 7월 20일~22일에 진행되어 최종적으로 22일에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 있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3년째 엔젤핵 서울 해커톤을 준비하고 있는 김수정 앰배서더는 “엔젤핵은 매년 전 세계의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창업가 등 혁신가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신들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무대이며 놀이터”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리게 되었지만, 장소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은 혁신가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제가 위기 속의 창의성인만큼 코로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나올 것을 예상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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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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