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보안 ‘이노 스마트 플랫폼’ 하나로 해결...보안성 강화, 경제성과 편의성 제고
문서중앙화·단말기보안·화면워터마크·유출방지·랜섬방어 기능 통합
국내와 일본 공공기관, 금융, 민간기업 공급 확산 중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티움(대표 이형택)이 지능형 문서중앙화와 재택근무 보안 기능을 포함한 엔드포인트 통합 데이터 보안 플랫폼 ‘이노 스마트 플랫폼(Inno Smart Platform) v11’을 12개 품목으로 조달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IT 인프라 구축 및 솔루션 공급 전문기업 제이원아이티시스템(대표 이준호)이 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공공조달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노티움이 개발한 Inno Smart Platform v11은 기업·기관 내 업무용 PC 또는 VDI에 존재하는 전사 전자문서와 중요정보에 대해 문서중앙화, 외부유출 방지, 공유와 협업, 실시간 데이터 보안 백업, 신변종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외부 반출문서 유출방지 및 열람 위치추적, 원격·재택근무 데이터 보안을 위한 통합 데이터 보안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수행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택근무 환경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도입할 수 있다.
지능형 문서 중앙화 솔루션 ‘이노ECM’
‘이노ECM’ 문서중앙화 기술은 DB기반의 전사콘텐츠관리(ECM) 구조를 지니고 있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전사 문서의 자산화, 전사 보유문서 내용검색과 공유, 관리자 개입 없는 협업, 문서접근·문서내용 검색권한 제어, 문서 생애주기 관리, 퇴직·인사이동시 문서 소유권한 이전 기능 등이다. 이 문서중앙화는 사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사이동과 이동 근무 시 업무효율을 높이고 인덱스 DB와 컨텐츠 DB 구성으로 사내 중복문서를 100% 제거해 스토리지 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이 기술은 매년 2배 이상 증가하는 전자문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문서중앙화의 필수 기술이다. 파일 단위 문서중앙화 제품에는 이 기술이 없기 때문에 도입 후 스토리지 확장에 대한 부담이 매우 크다.
기존 PC 기반의 개인정보 검색 기능은 문서중앙화에서는 접근할 수 없다. 이노ECM은 문서가 생성 저장될 때 개인정보와 기밀정보를 자동으로 검색하여 적색라벨로 저장하고, 이 문서에 접근할 때는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그룹웨어 서버에 파일을 첨부할 경우 서버 용량이 급증하고 문서유출 위험성이 있어서 사용이 불편하지만 DRM을 적용한다. 이노ECM은 ‘첨부 파일 링크’기능으로 두 가지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노ECM 도입효과는 사내 정보자산의 가치 증대, 전사차원의 문서관리 체계 혁신 도모, 조직 단위의 문서관리와 협업·공유의 문화 정착, 개인과 부서별 최적화된 활용공간 제공으로 업무효율 극대화, 자료의 Life-Cycle(생성/변경/접근/반출 등)에 대한 이력관리로 보안강화가 가능하다.
재택근무도 걱정 없는 통합 보안 플랫폼 ‘Inno Smart Platform v11’
이노티움의 이형택 대표는 “하나의 제품으로 문서중앙화 기능을 포함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사용자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졌다”라면서, “Inno Smart Platform v11을 통해 사용자의 재택근무 단말기는 안전한 업무환경을 지원하고, 높은 편의성 제공과 함께 비용을 절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달에 4,000명 규모의 D은행에 구축 완료하는 등 50여개의 금융권,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공급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시장의 선두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노티움은 일본시장에 리자드백업 10,000카피를 이미 수출했으며, 일본의 재택근무 보안서비스 시장에 진출해 대기업 계열사와 금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 중이고 올해 급격히 확산될 전망이다.
이노티움, 재택근무 보안 및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시
한편, 이노티움이 선보이는 Inno Smart Platform v11과 이노ECM은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 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2021)에서 전시되며,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문서중앙화·단말기보안·화면워터마크·유출방지·랜섬방어 기능 통합
국내와 일본 공공기관, 금융, 민간기업 공급 확산 중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티움(대표 이형택)이 지능형 문서중앙화와 재택근무 보안 기능을 포함한 엔드포인트 통합 데이터 보안 플랫폼 ‘이노 스마트 플랫폼(Inno Smart Platform) v11’을 12개 품목으로 조달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IT 인프라 구축 및 솔루션 공급 전문기업 제이원아이티시스템(대표 이준호)이 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공공조달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제이원아이티시스템 이준호 대표, 이노티움 이형택 대표[사진=이노티움]
이노티움이 개발한 Inno Smart Platform v11은 기업·기관 내 업무용 PC 또는 VDI에 존재하는 전사 전자문서와 중요정보에 대해 문서중앙화, 외부유출 방지, 공유와 협업, 실시간 데이터 보안 백업, 신변종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외부 반출문서 유출방지 및 열람 위치추적, 원격·재택근무 데이터 보안을 위한 통합 데이터 보안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수행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택근무 환경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도입할 수 있다.
지능형 문서 중앙화 솔루션 ‘이노ECM’
‘이노ECM’ 문서중앙화 기술은 DB기반의 전사콘텐츠관리(ECM) 구조를 지니고 있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전사 문서의 자산화, 전사 보유문서 내용검색과 공유, 관리자 개입 없는 협업, 문서접근·문서내용 검색권한 제어, 문서 생애주기 관리, 퇴직·인사이동시 문서 소유권한 이전 기능 등이다. 이 문서중앙화는 사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사이동과 이동 근무 시 업무효율을 높이고 인덱스 DB와 컨텐츠 DB 구성으로 사내 중복문서를 100% 제거해 스토리지 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이 기술은 매년 2배 이상 증가하는 전자문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문서중앙화의 필수 기술이다. 파일 단위 문서중앙화 제품에는 이 기술이 없기 때문에 도입 후 스토리지 확장에 대한 부담이 매우 크다.
기존 PC 기반의 개인정보 검색 기능은 문서중앙화에서는 접근할 수 없다. 이노ECM은 문서가 생성 저장될 때 개인정보와 기밀정보를 자동으로 검색하여 적색라벨로 저장하고, 이 문서에 접근할 때는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그룹웨어 서버에 파일을 첨부할 경우 서버 용량이 급증하고 문서유출 위험성이 있어서 사용이 불편하지만 DRM을 적용한다. 이노ECM은 ‘첨부 파일 링크’기능으로 두 가지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노ECM 도입효과는 사내 정보자산의 가치 증대, 전사차원의 문서관리 체계 혁신 도모, 조직 단위의 문서관리와 협업·공유의 문화 정착, 개인과 부서별 최적화된 활용공간 제공으로 업무효율 극대화, 자료의 Life-Cycle(생성/변경/접근/반출 등)에 대한 이력관리로 보안강화가 가능하다.
재택근무도 걱정 없는 통합 보안 플랫폼 ‘Inno Smart Platform v11’
이노티움의 이형택 대표는 “하나의 제품으로 문서중앙화 기능을 포함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사용자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졌다”라면서, “Inno Smart Platform v11을 통해 사용자의 재택근무 단말기는 안전한 업무환경을 지원하고, 높은 편의성 제공과 함께 비용을 절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달에 4,000명 규모의 D은행에 구축 완료하는 등 50여개의 금융권,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공급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시장의 선두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노티움은 일본시장에 리자드백업 10,000카피를 이미 수출했으며, 일본의 재택근무 보안서비스 시장에 진출해 대기업 계열사와 금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 중이고 올해 급격히 확산될 전망이다.
이노티움, 재택근무 보안 및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시
한편, 이노티움이 선보이는 Inno Smart Platform v11과 이노ECM은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 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2021)에서 전시되며,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상우기자 기사보기
[2024-04-23]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