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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남아공 폭도 사태 때 도난당한 스마트 TV를 마비시킨다

  |  입력 : 2021-08-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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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그 동안 사용자들을 추적할 수 있었던 거야?’라는 질문 나오기 시작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얼마 전 남아공에서 대규모 폭도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폭도들은 특정 정당 및 정치인을 옹호하는 캠페인인 척 시위를 벌이다가 매장과 공장에 들이닥쳐 물건을 싸그리 빼가고 불을 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과정에서 삼성의 가전 제품들도 다수 폭도들의 손에 넘어갔다. 삼성 측은 이런 식으로 도난당한 스마트TV 제품을 원격에서 제어해 벽돌화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이 기능을 텔레비전 블록(Television Block)이라고 하는데, 삼성 남아공 지부에서 이를 발동시키겠다고 한다. 그런데 이 발표에 보안 전문가들이 뜨악했다. ‘TV를 추적할 수 있었단 말야?’라는 질문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미지 = utoimag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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