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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버스-아티프렌즈 기술협력, ‘아이템넷’ NFT SDK 출시

  |  입력 : 2021-08-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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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unity) 에셋스토어에서 무료 다운
“이더리움, 차세대 블록체인 엔진 사슬 지원”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아티프렌즈(ArtiFriends, 대표 이정우)와 아이템버스(itemVerse)가 기술 협력을 통해 ‘아이템넷’ NFT SDK를 유니티(unity) 에셋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티프렌즈와 아이템버스가 기술 협력을 통해 ‘아이템넷’ NFT SDK를 유니티 에셋스토어에 출시했다[이미지=아티프렌즈]


아티프렌즈 이정우 대표는 “국내 NFT의 표준 ‘K-NFT’를 개발하고 있는 초대형 블록체인프로젝트 아이템버스(itemVerse)가 유니티와 VSP(Verified Solutions Partnership, 검증된 솔루션 파트너)를 맺고 최신 버전 유니티에디터에 최적화 검증이 완료된 아이템넷 SDK를 유니티 개발자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티프렌즈는 NFT 거래소 구축을 위한 초대형 연합 블록체인게임 프로젝트 ‘아이템버스’에서 메인 개발사로 참여중이다. 또한, 2019년 이더리움의 느린 속도라는 가장 큰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토종 블록체인 메인넷 사슬(SASEUL) 엔진 개발에 성공하고 올해부터는 상용화 및 확장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다.

유니티(Unity)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실시간 3D 개발 및 운영 플랫폼인 유니티를 제작한 회사로, 현재 전 세계 상위 1000개 모바일 게임의 71% 이상이 유니티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유니티로 제작된 애플리케이션의 월간 다운로드 수는 50억 건 이상이다.

아이템버스 프로젝트의 개발 총괄을 맡은 아티프렌즈 관계자는 “유니티의 기술표준을 준수하고, 소프트웨어개발도구인 SDK(Software Develpment Kit)에 요구되는 총 53개 항목에 대한 모든 기술 검증을 통과했다. 엄격한 기술 검증을 통해 개발자들에게 유니티에 의해 공식 검증된 SDK를 공급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유니티는 ‘유니티 에셋스토어’를 통해 게임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패키지들을 유통,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니티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스냅’을 포함해 SONY 등의 VSP 글로벌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템버스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유일하게 유니티에 의해 검증된 블록체인 NFT SDK를 제공한다.

개발자들은 ‘아이템넷’ 유니티 SDK를 이용해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 이더리움과 사슬 블록체인 엔진을 이용해 게임 내 사이버머니, 아이템과 같은 데이터들을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저장할 수 있다.

‘아이템넷’ NFT SDK를 이용하면 게이머들이 세상에 하나뿐인 NFT(Non-Fungible Token)을 만들 수 있고, 이를 전송하고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을 게임 내 화폐로 사용해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아티프렌즈 이 대표는 “아이템넷 NFT SDK는 이더리움과 사슬 블록체인 엔진의 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게임 개발자는 각 블록체인별 특성에 따라 이를 게임 개발에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과 사슬 엔진을 결합한 크로스체인 기술로 두 블록체인의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템넷’에서 제공하는 이더리움 엔진의 경우 이더리움의 Ether와 ERC-20 토큰을 사용해 게임내 재화를 대신할 수 있으며, ERC-721 토큰을 통해 게임 내 아이템들을 NFT로 만들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Ether, ERC-20, ERC-721의 토큰전송 및 토큰 정보조회, 잔액 조회 등의 기존 이더리움 지갑에서 이용되는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하지만 이더리움 엔진의 경우 토큰 생성, 전송, 데이터 저장 등 모든 작업에 ‘가스’라는 이더리움 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이더리움에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게임과 같은 플랫폼에 적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수수료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에 데이터를 보내는 작업이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며, 이미지 데이터와 같이 용량이 큰 데이터는 이더리움 엔진에 저장할 수 없다.

이 대표는 “아티프렌즈에서 개발한 사슬(SASEUL) 블록체인 엔진의 경우 기존 블록체인 엔진의 여러 한계점을 극복한 차세대 블록체인 엔진이다. ‘아이템넷 NFT SDK’의 사슬 엔진을 사용하면 이더리움에서 발생하는 가스 수수료 없이 무료로 NFT를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토큰 전송, 토큰 정보조회, 잔액조회 등 이더리움에서 지원하는 모든 기능들을 수수료 없이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티프렌즈의 사슬엔진은 기존 NFT 저작물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이더리움 엔진의 단점인 △느린 속도 △높은 수수료 △낮은 저장 용량을 극복해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사슬의 경우 블록 생성과정에서 비효율적인 채굴과정을 없애고, 메인넷에 참여하는 노드들의 역할을 분리하여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면서도 글로벌 스케일에서 1,000TPS(Transactions Per Second)에 달하는 속도와 수수료 없이 음원, 동영상과 같은 고용량의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할 수 있다.

한편, 아티프렌즈 이정우 대표는 “글로벌 점유율 1위 엔진 개발사 유니티의 VSP 선정을 통해 아이템버스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음을 인증 받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존 블록체인 엔진의 느린 속도와 높은 수수료 등의 한계점을 극복한 사슬을 통해 블록체인과 NFT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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