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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스마트 횡단보도·버스정류장 ‘탄력’

  |  입력 : 2021-10-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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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까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17개소 첨단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여수시가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이 다음 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전망이다.

[사진=여수시]


시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 절차 이행을 마치고 사업자 선정을 거쳐 다음 달 국비 9억원, 도비 2억원을 포함한 총 18억원을 투입해 내년 초까지 횡단보도 13곳과 버스정류장 4곳을 첨단화한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및 보행자 사고다발 지역 13곳에 ‘스마트 횡단보도’가 설치된다. LED 바닥신호등이 설치되고 보행신호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며 보행자를 인식하고 차량경고 LED 전광판도 설치된다. 또한 시내버스 이용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4곳의 버스정류장에 냉난방설비·공기청정기·Wi-Fi·정보안내 단말기 등 편의시설은 물론 CCTV·비상벨 등이 구비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설치된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여부를 인지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시청각 정보를 제공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폭염·한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될 전망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IoT 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스마트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며, “시민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여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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