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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사이버 사건 전담하는 신생 국 만든다

  |  입력 : 2021-10-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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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외교적 대응을 담당할 부서, 아직은 정체성이 모호

요약 : 미국 국무부가 새로운 ‘국’을 만든다. 사이버공간디지털정책국(Bureau of Cyberspace and Digital Policy)이다. 사이버 보안 사건과 관련된 정치 및 외교 활동을 전담할 것이라고 한다. 사이버 범죄나 사이버전 행위의 규모가 점점 커져 이제는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어감에 따라 외교 차원에서의 논의와 협조,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발표했다. 첫 해에는 국무부 차관에게 업무 보고를 할 예정이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트럼프 행정부의 국무부 장관이었던 폼페이오는 사이버 보안 전담 기관인 ‘사이버공간보안유망신기술국(Bureau of Cyberspace Security and Emerging Technologies)’을 신설하려 했었다. 하지만 입법자들의 반대에 무산됐다. 바이든 행정부가 이를 수정해 계승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말말말 : “사이버 보안 문제를 군사적 차원에서 바라보고 해결해야 하는지, 외교적 차원에서 이해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모든 정부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신설된 사이버 보안국을 실제 운영하기 시작할 때 혼란은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팀 웨이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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