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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대상)’ 수상

  |  입력 : 2021-11-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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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주관 ‘스마트 정글’ 특허로 브랜드보호 기술력 인정받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조폐공사가 특수 보안패턴을 활용한 최신 기술인 ‘스마트 정글(Smartjungle®)’ 특허로 다시 한번 브랜드보호 보안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사진=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2일 ‘위조방지용 인쇄물 및 그 제조 방법’에 관한 ‘스마트 정글’ 특허로 특허청이 수여하는 ‘2021년 특허기술상’ 중 최고 영예(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특허기술상’은 특허청이 국내에서 출원돼 유효하게 존속 중인 발명·디자인 중 우수 발명·디자인에 매년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상급별로 세종대왕상, 충무공상, 지석영상, 홍대용상, 정약용상을 선정한다.

‘스마트 정글’은 각도에 따른 미세한 선의 굵기와 간격의 변화를 활용한 인쇄 방식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인쇄와 디지털이 결합된 기술로, 모든 인쇄물(종이, 비닐, 스티커, 디지털 인쇄 등)에 적용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스마트 정글’ 기술은 현재 국내 화장품 회사 보안라벨 10여종, 정품인증 의류 라벨 행택, 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돼 짝퉁 제품 유통 방지에 활용되고 있다. 조폐공사는 이를 통해 최근 2년 동안 8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조폐공사 전영율 기술연구원장은 “‘스마트 정글’ 기술은 위변조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관련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우리 기업의 브랜드보호와 신뢰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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